여성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이 올해부터 학군단을 둔 전체 대학으로 확대되면서 여대생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죠~
여군 학군사관 후보생은 올해 220명 모집에 1,700명이 모여 약 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주고 있으며, 군에 대한 여대생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덩달아 남성들의 군 입대 경쟁률 역시 상승세를 타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
요즘과 같이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그 능력을 인정받는 때, 군에서 역시 여성들의 역할을 확대해 우수한 여성 인력을 활용한다는 것은 국가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전투병과 첫 여군 장성 탄생! 소식이 떠오르네요..ㅎ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우수한 신임장교를 선발해 전투형 군대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26010021&s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