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307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군 장성 80명 보직 인사가 마무리 되었다는데...
이번 인사의 특징은 야전형 장성의 대장 진급과 개혁추진을 위한 기획통 인사의 국방개혁 관련 보직인사라죠?
이외에도 일부 야전부대 지휘관을 주요 정책 부서로 다시 불러들이는 점 또한 눈여겨 볼만한 사안이지 않나요?
주춤했던 국방개혁에 속도를 내려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진급 인사 관련, 김관진 장관이 전투형 부대 육성을 위한 '원포인트 인사'란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오랜만에 국방개혁이 제 길을 찾아 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군이 이순신 장군의 뜻을 받들어 쭉쭉 뻗어나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