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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30 18:13
여주사격장 고고도 폭격훈련 지속돼야합니다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1,099  

국정의 어떠한 일보다 국방이 밀릴수는 없습니다

복지 경제 환경 그 어떠한 당위성을 제시하셔도 국방이없으면 결국 끝장입니다

국방이 없는 복지경제환경은  사상누각에 불과 합니다

국방은 심장입니다

복지 경제 환경은 다시 살릴수있지만  

심장이 한번 영구히  멈추면 끝장입니다

특희 북한군의 장사정포와 방사포를 집중 타격할수있는 고고도 폭격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모의훈련으로는 도저희 실전에서 제역활 못합니다

고고도는 풍향 기류 온도에서 큰차이가 나기때문에

탑건을 모의훈련으론 만들수없습니다

군대는 기량을 갈고닦아야 필요시 제역활을 할수있습니다

고고도 폭격 훈련 지속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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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올인하느라…’ 공군 사격훈련까지 포기

박성진 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ㆍ여주보 주변 전투기사격장 위락시설 들어서 안전 위협
ㆍ高고도 사격 대신 모의사격

4대강 사업에 따른 경기 여주 일대의 위락시설 조성으로 인해 공군 여주사격장에서 훈련탄을 떨어뜨리는 고(高)고도 공중사격훈련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량 향상에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올인’하면서 국가안보까지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는 28일 “경기 여주군 공군사격장에서의 공군 사격훈련이 4대강 공사 이후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야외공연장, 사계절 테라스가든, 다목적 광장 등) 위락시설 조성 때문에 고고도에서 고각도로 공중사격을 할 때 훈련탄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공군 전투기는 여주사격장에서 7000피트(2.1㎞) 이상 고고도 사격훈련을 할 때 훈련탄 대신 비사격(사격을 하지 않는 것)과 모의사격(시뮬레이션 사격)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 style="WIDTH: 100%; HEIGHT: 40px" noResize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domain=news.khan.co.kr&url=" frameBorder=0 marginWidth=0 scrolling=no>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여주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여주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를 위해 부지를 사들이려던 계획을 철회했다”며 “매입하려던 부지의 일부가 여주보 주변에 건설될 위락시설과 겹치는 바람에 안전구역을 확대하려던 방침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안전구역 확대를 철회하는 대신 위험이 적은 저고도와 중고도의 사격훈련 때는 지금처럼 연습탄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국방부는 “공군 여주사격장은 전투기 조종사의 공대지 사격능력 유지를 위한 필수 사격장으로, 북부 기지 전력의 전투태세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항공기 오폭 사고로부터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구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주민들은 “사격장 이전하라” 경기 여주 주민 1만여명과 시민·종교단체 회원들이 28일 여주군 대신면 남한강 둔치에서 공군 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 촉구 집회를 열고, 모형 공군 비행기를 태우고 있다. | 연합뉴스

하지만 공군은 여주보 공사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매년 400여회 실시하던 여주사격장 사격훈련을 절반 정도밖에 하지 못해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서 국방부는 4대강 사업에 따른 사격장 주변의 민간인 통행 증가와 그로 인한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능서면 백석리 섬에 있는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을 115만㎡에서 주변 6개리 848만㎡로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달 9일 여주군에 사유지 318만㎡ 매입 수탁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여주군은 안전구역 확대계획 철회와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이 같은 사태는 정부가 남한강에 여주보를 신설하고 강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면서도, 이 일대를 전투기 사격장 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수용하겠다고 나서는 이중적 행태를 보일 때부터 예견됐다.

1957년부터 공군사격장으로 사용돼온 백석리 섬 사격장은 여주보에서 3㎞가량 떨어져 있다.

4대강 사업 한강 4공구의 핵심지역으로,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관리하고 있다. 사격훈련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 사격장을 이용하는 전투기들은 주로 중북부 4개 공군기지 소속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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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리스웨… 11-04-30 21:10
   
산진 찍힌사람들 전부 할배들이넴....

하여간 아무 생각 없는 노친네들이 싸논 똥 치운다고  지금도 힘든데.. 

제발 다른똥은 싸놓지 말지 쩝
z 11-04-30 21:33
   
참.. 땅값이 뭔지... ㅋ
저번에 도시도 아니고 시골이던데.. 원래 국가에서 해야될 일인데.. 아무튼 제대로된 장애인단체가 마을부근에 맹인들 거주하면서 교육도 받을수 있는 쉼터를 만드니까. 동네 할매할배들 다 튀어나와서 막 눕고 난리가 나더라고.. 방송국에서 나와 찍어도 쪽팔리는 것도 없고, 경찰이랑 몇몇 제대로된 몇몇 주민들이 그러지 말라고 말리니까.  멱살잡고 죽인다고 난리고...
진짜 추하더라고
싱싱탱탱촉… 11-05-02 09:33
   
아예 국가 고유지를 만들어서 최대한 넓게 퍼뜨린다음......
그리고 사격장으로 만들어야 함.
단점 돈이 많이 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