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스텔스 설계에 VLS 가 들어가 있읍니다. 중국의 원통형과 미국의 상자형... 20380형도 예산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러시아의 대공미사일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위에 모습으로 봐서, 상자형 미사일 발사 체계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위상 배열 레이다 장비형도 있읍니다.
자꾸 다른나라 함정을 들고 와서 FFK는 왜 이러느냐 하는시는데.. 각국의 장비는 각국의 상황에 맞게 설계 제작이 됩니다. 우리의 경우.. 북한이라는 호전적이고 생각 없는 주적과 땅을 맞대고 있는 상황이죠. 평시 초계 및 경계 거기에 간첩선 탐색 추적 격파의 임무를 수행하고 전시 북한의 적 구식 함정의 대량 남하를 저지해야 합니다.
VLS에 스텔스 설계 몰라서 안 넣는게 아니라.. 평시 초계를 위하여 또는 전시 적함정으 대량 남하를 막아야 하는 FFK의 입장에서는 성능과 더불어 머릿수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바로 돈이 든다는 것 입니다.스웨덴의 전설적인 스텔스함인 "비스비"의 경우. 과도한 스텔스 설계로 인하여 건조 단가가 천문학적으로오르면서 척수 제한에 걸렸고.. 장비되는 무장도 모조리 스킵이 되어서 초계함으로 이용 중 입니다. 또한 러시아의 저런 함정은 내수 보다는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함정으로써 우리 FFK와는 실질적으로 개념이 틀립니다.
저 함정은 내수용입니다. VLS 확장 가능성 마저 사라져 버린 ... 원래 호위함 설계도들 보셨나요... 그것 보면... 이것과 비교안 할수가 없읍니다. 예산 확보하여 모자라면 10척으로 부터 시작했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7번함부터는 위상 배열 레이다에.무장이 바뀝니다.
내수용입니다. 러시아도 돈 있어서 뽑는 것 아닙니다. 러시아의 22350 어드미럴 고르쉬코프 급은 올해 안에 진수 예정이었지만 내년으로 밀려 났읍니다. 의지의 문제인 것 입니다.
한국형 지휘통제장치가 들어 가는 것은 물론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만, 20척이나 저런 형상대로 뽑는 다는 것은.... 플랫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