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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의 TS 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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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는 시대순~
WW2(World of War 2)
독일군의 명물, 3호돌격포(일명 삼돌이)와 야크트티거! 많은 분들이 전차와 혼동할 수 있지만 이녀석들은 자주포계열입니다.
소련 포병의 자랑 SU-152 돌격포! JS-2를 기반으로 만든 이녀석은 무려 50Kg짜리 152mm고폭탄으로 독일군 작살내던 놈이졍. 요즘은 이런 녀석들은 안쓰고 자주포도 구경이 이것보다 크지만(K-9 155mm) 당시엔 이런 대구경 자주포도 흔치 않았습니다... 역시 소련은 통이 커요.
미국의 M10 탱크디스트로이어와 영국의 아킬레스. M10 탱크디스트로이어는 울버린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하죠. 아킬레스는 M10을 기반으로 영국에서 포를 바꿔단 녀석. 참고로 그림 앞에 있는 녀석이 아킬레스입니다.
이녀석은 자주포는 아닙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적혀있듯이 Sdkfz. 251. 중형장갑보병수송차입니다.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은 Flak 88mm. 모델은 총 18, 36, 37, 41형이 있습니다. 이녀석은 '88mm Gen Flak 36/37'이라 되어 있는 건 둘이 생긴 건 같기 때문이죠. 엄밀히 구분하면 다르지만, 겨우 부품하나 더 단 거니까.
그리고, 이건 독일이 낳은 세계 최강거포들!
구스타프(도라라고도 많이 불리죠.)와 칼입니다. 각각 구경이 80cm와 60cm. mm로 환산하면 800mm, 600mm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포 중에서 이런 녀석은 없습니다. 역시 독일도 통이 크단 말이시!
전후.
전후는 별로 자료가 없다능. 위에 녀석은 M50 온토스, 아래 녀석은 SZH2000독일 신형자주포입니다.
이것으로 '밀리터리도 모에하다고!' 3탄, 포병&보병&기갑과 육상장비를 마치겠습니다...
이젠 뭐 항공기와 군함에 손을 대야할 사태에 처해버린 불쌍한 육상밀덕후지 말입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독일 양대 거포 구스타프짜응과 칼짜응. 역시 용맹, 그 자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