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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일파에 대한 종결을 지어보겠습니다
동의 하시든 전혀 동의 하지않으시든 각자 의 판단 과 역사의 판단에 맞겨야 하겠지요
더이상 무의미한 논쟁으로 지난 역사의 아픔을 이해 하지못하는 어리석은 없었으면 합니다
1910년 한일합방 당시 청소년층이상 의식이깨인 조선인으로 일본병합에 적극협력한자는
친일파입니다
유소년기 부터 그 이후 태어난 아이들세대 부터는 친일 을 했어도 그 친일기준이 모호한 겁니다
태어나고 자라고 한글교육 없이 일본말 을 배우고 일본식 생활을 체험한 일본인으로서
살아온 사람들을 그 어떤기준으로 친일이라 할수있겠습니까
프랑스 의 나치청산요!! 유럽의 나치 청산요!!
2차 세계대전당시
프랑스의 나치 점령기간이 겨우 6년입니다 그 짧은 기간에 나치에 협력했으면
당연희 총살입니다
한국은 은 자그만치 35년이란 긴세월입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하는겁니다
1910년 에 태어나고 자라서 35살 청년이 될때 까지 일본인으로 살아왔는데
그 나라가 조선으로 인식할수있는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학습받은것이 일본인으로의 삶이 었습니다
그런 청소년이 일본군대를 가는것이 이상하지 않은 겁니다
조선의 독립을 갈망하는마음이 없는데 조선의독립을 목숨을 바쳐 원할까요
조선의독립을 원하는 계기가 없는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인으로 살아간 세월인것입니다
북한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공산당 주체사상을 학습하며 자라갑니다
태어나서 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찬양부터 배워나가고 주체사상이 몸에 배인 어린이들 입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커서 사회전반에 기성세대로 자리잡으면 그런 사람들에게
민주주의의 바람이 불겠습니까
변화의 바람이 쉽게 불까요 북한체재를 비판하고 북한군에 입대거부하며 남한으로 탈출할까요
북한주민들이 94년 대기근이후에나 대량탈북사태가 있듯이 뚜렷한 계기가 없는한
살고있는 그 현실에 충실할겁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극과극의 두 인물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1917년생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일제치하였습니다
1926년일본보통하교때부터 일본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창씨계명 =다카키 마사오 입니다 창씨계명을 하지않으면 호적에 올릴수없던 시절입니다
호적에 오르지못하면 학교조차 가지못했던 시절이죠
군대는 일본군 육사교육을 받고 만주군 소위 입니다 1944년7월
1년1개월후 광복을 맞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1924년생입니다 태어나서 일제치하에살았고
1936년일본 보통학교부터 교육받습니다
창씨계명 =도요다 다이쥬 입니다
군대는 징병을 종용하는일본군 유세지원으로 면제받습니다
조선의 젊은이들을 일본군에 지원하라고 선전하며 앞장섰던 겁니다
그당시 태평양전쟁에 끌려가면 병사들은 총알받이입니다 그야말로 개죽음이죠
특희 조선인을 제일처음 전장에투입합니다 총알받이죠
그런이유로 이두분은 장교로 지원하거나 군을 면제받으려하였겠죠
누구나 개죽음 당하고 싶은 마음은 없을테니까요
이 두분이 그당시 이땅을 조선으로 보았을까요 일본으로 보았을까요
분명 자신의 조국이 일본으로 보고 일본인으로 살았을겁니다
이두분은 해방이후 이데올로기의혼돈의 세상속에서 남로당에가입하는 공산당 이력또한 있습니다
그 당시역시 한집안에 형이 좌익 동생이 우익할정도로 혼란한 사회였고
어떤것이 바른 정의인지도 몰랐던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인지하지못하는시대였습니다
그럼 이제 무엇으로 이 두분을 친일파로 몰아세우실겁니까
이분들이야말로 시대의 희생자 아닙니까
한국의 아픈역사 잊고싶은 아픈역사를 어느 한쪽만 몰아세운다고
보수가 최고가 돼는것도 진보가 최고가 돼는것도 아닙니다
역사의 아픈 뒤안길을 걸어보실려면 맨발로 걸으십시요
맨발로걸어야 우리네 아픈 역사를 같이아파하며 경거망동하지않습니다
우리한국 자랑스러운 역사도있지만 근대화의 아픔도 간직한 나라입니다
한쪽으로만 보는 편협한시각을 버리고 균형감있는 시선 공정한 판단과 평가를하고
얼마나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고 헌신하였는지를 그것으로 평가해야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살아감에 과오가 있어 눈밭을 걷듯 걸어온 발자취가 사라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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