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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거부로 최근 기소된 강의석(26)씨. 한달쯤 뒤면 교도소에 갇히게 되지만 걱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 같은 그의 처신에 사회적 비난도 쏟아진다. 입영 거부로 최근 기소된 강의석(26)씨를 20일 오전 10시쯤 서울 용산구 문배동 그의 집에서 만났다. "인터뷰는 가능한데요. 1분에 500원씩 인터뷰비를 받습니다. 제 스케줄을 바꿔서 시간을 내는 거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하며 인터뷰비를 요구했고 영수증도 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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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입대는 국방의 '의무'라고 하는데 그건 정부의 일방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강씨가 기성 관념에 도전적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국민을 위해 국가나 군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나 군대를 위해 국민이 희생되고 있다."면서 "군사적인 결정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없고 정보도 공개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군대에 가는 것은 국가 폭력에 동참하는 일일 뿐"이라고 도발적인 주장을 담담하게 전했다. 대체 복무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그는 "군대는 원래 갈 필요가 없는 곳인데 뭘 대체한다는 말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대체복무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또 최근 일부 네티즌 등이 그의 행동에 대해 '보여 주기식'이라고 하는 등 논란이 일자 그는 "제가 하는 일을 고운 시선으로 안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사람들이 그동안 사회에서 얼마나 속고만 살아왔는지 알게 된다."면서 "제가 그냥 제 인생을 사는 건데,굳이 진정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는 게 무슨 의미냐."고 되묻기도 했다.
그가 병역 거부를 결정하게 된 시점은 2008년이다. 그는 "2008년 1학기에 성공회대에서 한홍구 교수의 '군사주의와 한국사회'라는 수업을 청강하면서 병역 거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고, 고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25)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병역을 거부하기로) 결심했다."면서 "그때 군대라는 것이 조금도 쓸모가 없는 곳이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강조했다.
강씨는 2004년 대광고 재학 중 미션스쿨도 학생에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며 1인 시위를 벌이다 퇴학당하자 모교와 서울시를 상대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지난해 10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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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를 떠나서..
이 친구는 정신과 진료부터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고딩때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 서울대때는 공부 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 입대오면 종교의 신념이다..
아무거나 뜯어다 자유라는 표현을 붙여 자기 이익에 합리화를 시키는
이런 친구가 과연 올바르게 자유 민주주의를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자유는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하지만
개개인의 의무도 반드시 주어지는
상호관계에서 발생되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이 친구의 주장을 들어보면 다 자기 편의주의식의 사상뿐입니다.
문제 그게 고딩이 시절에 성공했으니 아마 평생을 그렇게 하겠죠.
이런 놈들은 회사를 차리던 정치인이 되던지간에
자기가 하는데 안따라오는 사람들을 모두 처단할겁니다.
자유라는 단어를 등에 업고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려는 태도가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친구를 욕하면 딱봐도 뻔하겠죠?
이 친구는 고소 할 친구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할까요? 더러워서 피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본인 스스로가 겁내 무서운 똥이라 착각을 하며 인생을 살겠죠..
패 죽여버릴 수 도 없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