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파치는 무음 호버링이라기 보단 소음을 많이 줄였다고 보는게 옳고요. 아파치도 머리 위에 떠 있으면 소음 대단하지요^^ 물론 두 기체 모두 발사 간격에서는 소음및 식별 방법이 없습니다. 산넘어 멀리서 쏘거든요.
제공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헬기건 a10이건 매우 위험하지요. 그래서 제공확보 안된곳엔 근접지원 둘다 못합니다.
운용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불진화를 예로 들면 아파치 같은 공격 헬기류가 카모프 같은 역활이라면
a10은 be- 200같은 역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도입년식을 가지고 골동품 어쩌고 하는건 f-15가지고 골돌품 어쩌고 하던 돌머리 모.. 국회의원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저도 전시 매우치열한 전투가 예상되는 곳에서 근무했었지만 (북괴가 가장먼저 불바다를 노릴곳 ㅎㅎ)
5키로 미터 후방에서 아파치가 대기지원해주고 10키로미터 후방에서 a10이 화력투사해주면 북괴의 저격여단은 지옥 구경을 하게 되지요 ㅎㅎ
A10은 화력을 퍼부어주는 역활입니다. 아파치와는 비교가 안되는 시간당 투사력을 가지고 있지요. 각각의 역활이 있어서 한개체로 다른 개체를 대처할 수 없으면 양쪽다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미군이 철수 하거나 A10이 없으면 이를 대처할 다른 투사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포방부 마인드라면 포병을 늘리자고 할까봐 겁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