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보면 제일 성능이 좋다는 러시아제랑 비슷한 성능이라고하는데 사거리가 러시아제랑비교해서

턱없이 짧아보이는데 이건 문제없는건가요?..

기술은 로열티 주고 가져왔다고 해도 우리 힘으로 새로 만드는 거니.

철매 3정도에서는 사거리 연장등 진화해서 고고도 방어도 가능할 걸로 보이네요.(

인접국 위치인 우리나라에서는 우선 저,중고도가 현실적이니)

사거리가 40km면.. 일단 수량이 좀 넉넉하게 잇어야겠네요..  몇개 포대나 배치되려나요

철매3 나올때 쯤이면 전세계적으로 기술이 더 발달해서 별반 지금이랑 다를바 없을듯...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

미국에서 개발한 지대공미사일.

제원 최대속도는 마하 6.0, 순항속도 마하 3.0∼3.5, 유효사거리는 70∼80km, 지상에서 24km까지 상승 목표물 요격 가능. 전장 5.18m, 지름 40.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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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철매 2가 그에 못지 않게 도리어 감지및 발사의 고기동등에서 더 좋은

물건임. 물론 우리 스스로 자체 기술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토대를 가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죠.

물론 이미 2011년에 철매2가 거의 완료 단계이니 그 다음 단계의 연구도 벌써
진행.

철매3 는 없습니다.(향후 미래 진행. 미지수 일뿐이죠)
대기권.외기권. 모두에서 요격이 가능한 고고도.방공망 임무 수행을 위한것은 .L-SAM 입니다.
L-SAM은 공식화된 중거리 탄도 미사일 시스템을 뜻하며 목표로.200KM 이하 단거리 부터 1000KM이상급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목표로 고고도 요격이 가능한  기존 펙3 MSE 보다 넓은 범위를 겸비한 미사일 방어체계 입니다
철매 계열에서 진화로 탄생하기엔.기본 종류가 다른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철매2.는KM-SAM. 계획. 호크 대체를 위한. '적기' 를 우선 목표로 하는지라. 아직 '현단계' 에서 탄도미사일 요격기능은. 개발완성  완료되지 않아
성능 개량화 가 진행되고 있어. 양산. 실전배치 까지에는 다소 시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AC-3와 동일한 직격탄 방식의 개념을 가진 철매-2 성능개량사업이 2017년에 연구개발을 끝내고, 다음해부터 2년간 전력화할 예정이어서 PAC-3 도입에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http://news.nate.com/view/20121025n24402

철매 2가 완료되면 다시 업그레이드 개량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님이 말하는 식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때 가서 이름 붙이기 나름이니.

확실히 요즘 와서 새삼 안보 차원에서는 노통에게 감사할 뿐.

그래도 이렇게나마 진정한 국방 개혁에 대한 의지와 비젼을 가지고 밀어 붙인 시기가 있었으니 그나마 지금 하나씩 열매를 맺어 그래도 주변국에 나름 어느 정도 대처하고 있는 걸 보면.

이번 정부는 캐언론 플레이짓만 했지. 다음 정부에  뚝심있고 스마트한 안보 의식 가진 국군통수권자가 나와서 진정한 국방 개혁에 더욱 매진해서 좋은 성과 많이 있길 기대합니다.

철매사업은  280만 달러의 로열티를 주고 1999년 시작된 사업입니다.
기획은 훨씬 전이었죠.
솔직히 대부분의 전력증강 사업이 김영삼때 기획된것이라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완료된게 대부분이 노무현때였죠.

일단 어느정도 안심은 되어도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그래도 국방과학연구소 분들이 정말 고생해서 만들고 개발핫긴 물건이니 그분들게는 정말 어떤 보상을 해도 부족하지 않지요.

그래도 자주화 한게 어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