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바랄 거라고는 인민의 고혈을 쥐어짜고 또 쥐어짜서 그나마 만들어놓은 군수물자 생산능력이 전부인데, 그나마 대단치도 않을 그 생산능력이라도 그만큼 필요했다는 거죠

어떤 누구는 그냥 대한민국 엿 먹이려고 딱히 그런 이득이 없는데도 했다던데
굳이 그런 통한의 실드를 치는지 모를 일입니다

러시아도 처음엔 북한 군수 물자가 필요 했겠죠..근데 막상 써보니 신통치 않아서...
푸틴도 전쟁 끝나고 대한민국과 협상 카드를 많이 가져가면 갈수록 좋은 거라...
전쟁 끝나고 푸틴이 경제적으로 중국에게서 벗어 나려면...경제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선진 경제에..
딱히 중국처럼 뒤통수 걱정 안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뿐이 없다는 거..
전쟁 끝나면 푸틴이 제일 먼저 협상하자고 손 내밀 나라가 대한민국 임..

그 때 되면 정은이는 또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형이 그럴 줄 몰랐어..하겠지 ㅋㅋ

협상 카드를 많이 가져갈수록 좋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면 태평양 전쟁 개전할 때 일본처럼 싸대기를 맛깔나게 때리면 감동해서 협상할 거라는 식의 사고를 했다는 건데
그럼 더더욱 그딴 새끼들이랑은 놀면 안 되는 거죠?
그대로 호구잡히는 건데 다음에 또 언제 무슨 싸대기를 날릴 줄 알고요?

러시아 입장에 선 좋은 거죠..푸틴은 북한을 언제 든 지 버릴 카드로 쓸겁니다..
버려도 부담 없는 꼬봉이죠...정은 넘은 것도 모르고 웃고 자빠졌죠..

설령 진짜 그렇더라도 진짜 버리기 전까진 싸대기 맞았으니 싸대기로 돌려주는 게 당연한 건데요
그게 바로 상호주의고요
안 하면 호구됩니다?

뿌찐이가 노린건 인력!! 용병을 강제로 끌어다 쓰고 버릴수 있을정도로 인권이 개판인 나라가 북괴빼고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