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북한군이 러시아로 이동할 가능성을 감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이 군대가 우크라이나 군대의 "대포 사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국방부 대변인 패트릭 라이더 장군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확실히 주목해야 할 사항입니다."

라이더는 “만약 내가 북한군을 지휘한다면 우크라이나와의 불법 전쟁에 내 군대를 대포 사료로 보내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군의 손실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장군은 미국이 이를 감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어느 한 나라가 무력 공격에 직면할 경우 서로에게 즉각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이 협정에는 원자력, 우주 탐사, 식량 및 에너지 안보 분야의 협력도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에서 모스크바가 취한 가장 주목받는 조치 중 하나입니다. 이번 합의가 2022년 2월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 미국과 한국은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이 무기 거래를 통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자국 영토에서 북한 미사일 잔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무기거래를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극동연방대학의 아르템 루킨(Artem Lukin)은 "일반적으로 이것은 군사동맹 협정이다. 이는 소련 이후 공간을 벗어난 모스크바의 첫 번째 국방동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동맹의 힘은 쓰여진 것이 아니며, 상호방위 조항이 자동으로 서로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 러시아와 북한의 동맹 관계가 얼마나 멀리, 얼마나 깊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등장할 것인가? 러시아는 황해 국경 분쟁을 둘러싸고 남북한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북한에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인가? 지금은 아무것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루킨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