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 제국 해군의 로망, 야마토 전함을 잇는 만약 대일본제국이 망하지 않았다면 갖게 될 세계 최강의 항모와 그 전단의 위엄. 이것이 낭만이죠.
"텐노 반자이!"
왜구들이 80년대 이전까지는 야마토와 같은 거함 거포에 매료돼 있다가 90년대 이후부터는 항모서 출발하는 비행기나 로봇에 매료되면서 우주 전함 시대를 열었죠.
아직도 그 낭만이 남아 항모 하면 눈 돌아가는 분들이 많은데 본인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일종의 왜색의 영향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실적인 논리를 적용해도 항모는 절대 병기라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다고 하고, 우리가 최강 전력을 갖겠다는데 왜 반대하냐며 적인가를 주장하시는데 그런 본인들의 사상의 근거가 어디에 기인하는지를 알면 참 많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