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은 우러전 관련해서는 다 틀렸죠.
해외 정보기관이나 전문가들도 초기에는 예상 틀려먹었으니 그럴만 한데
샤를의 문제점은 자신이 틀렸다는걸 부정한다는 겁니다.
뻔한 소리하면서 러시아가 질리 없다는걸 반복하고 있죠.
쿠데타도 뻔한 건데, 어디선가 어느시점에 날거란건 모두 예상했어요.
이미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는 말아먹은거니까요.
쿠테타가 일어났다는건 적중한 축에도 못드는거고, 그 시기와 구성, 과정을 예측해야 했죠.
우러전 관련해서는 임용한교수님 전망이 가장 볼만 합니다.
뻔한 소리도 아니고, 꽤나 예리하게 예측하고, 놓치고 갈만한걸 찝어주더군요.
샤를은 이 쿠데타를 기회로 우크라이나가 휴전,정전해야 한다고 한다면서요?
ㅎㅎㅎ우크라이나가 뭐가 아쉬워서 정전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