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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3 16:34
[기타] 줌왈트급 구축함 근황
 글쓴이 : 노닉
조회 : 8,173  




미 의회 DDG-1000 프로그램 보고 내용중

1. 주포 관련
 - 5개의 다른 탄종 대안(유도/무유도 포함)을 검토했으나, 대체 수단이 없음. 근미래까진 주포 사용 못 함.

2. 역할 변경 관련
 - 2018년 1월 지상 타격 임무에서 공세적인 대수상 임무로서의 전환을 제안했고, 새 임무에 대한 작전 개념 평가중임. 근데 이를 테스트할 계획 수립이 아직 안 되었고, 대수상 목적으로 개조하려면 최소 1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이 듬.

3. 비용 관련
 - FY20 기준, FY09 대비 획득 비용 47% 증가해서 대당 획득 총비용은 약 42억 1800만 달러, 3척 최종 비용은 131억 9500만 달러가 됨. (R&D 비용 제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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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19-12-23 16:41
   
저거 해병대가 접수해야 함.
나는 뭍에서 응원함.
물론 숨어서...
떠있는 잠수함... 그마져도 차세대 포(미사일)수백을 둠...
지원함만 스텔스면 세대면 중국 2개 포썀..삼삼이면 끝남... 문제는 남은 해군은?
     
꾸물꾸물 19-12-23 17:09
   
크기에 비해 전파탐지 피하면서 더 근접할 수 있다는거지 육안으로 보이는거 빼면 아예 안걸린다는 아닙니다..

미사일 성능 생각하면 저 배 필요 없어요. 먼거리에서 그냥 퍼부으면 될 일;;

대지상 타격용에서 대수상함 용으로 전환해보려는 이유가 비용대비 노답상황이 연출되서죠.

값싸게 장거리 대지상 화력 투사하겠다는 목적이었는데... 포탄 값이 미사일에 버금가게되면

서...
매직카페트 19-12-23 16:52
   
공상과학이나 만화에서 보던 레일건 기대 많이 했지만 아직 상용화는 힘든가 보군요.
땡말벌11 19-12-23 17:02
   
핵추진이라면 레일건 탑재 가능할지도.......
즈믄다솜 19-12-23 17:19
   
핵추진 이라도 레일건은 아직 한참 멀었지요. 레일건의 가장 큰 문제점이.. 포탄이 날아 가면서 포구 안쪽 벽을 글고 나가는게 문제가 된건데.. 그러다보니.. 수키로에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맞추지도 못하고.. 20여발을 쏘면 포 안쪽이 작살나서 교체를 해야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다보니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상용화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 되버리는 겁니다. 겁나 빠르고 위력하나는 확실한데.. 이런 문제가 똥으로 전락 시켜 버리고 마네요.
     
땡말벌11 19-12-23 17:25
   
액체로 포구를 만든다면 가능할지도..........초공동어뢰처럼 기포로 길을 열고 그 구녕으로 포탄을 날리면...............ㅋㅋ 죄송합니다. 만화를 너무 많이 봤네요.
유일구화 19-12-23 17:22
   
모두가 안됀다고 할때 자리싸움에서 이기면 된다.
본것을 믿지마라
움직임을 보는 순간 모든것은 결정된다.
전선위참새 19-12-23 17:24
   
원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능력이 떨어지는데....
     
유일구화 19-12-23 17:30
   
그걸 바래야줘.
그래야 답을 찾을 시간을 얻지요.
너무 앞서간 무기체계라 저 돔하나는 얻을 것을 기대하며...
승리만세 19-12-23 17:36
   
쉽게말해서 목표한만큼 성능이 좋지못하고 엄청 창렬하고 용도변경도 쉽지 않다는거군..
     
끄트머리 19-12-23 17:41
   
돈지랄했다임
어부사시사 19-12-23 17:54
   
레일건/줌월트 처음 얘기 나왔을 때부터 전 이거 '희대의 삽질' 프로젝트 될 거라고 (일관되게) 주장했었죠...모두가 신무기 나온다고 설레고 있을 때...

딱 제가 예견한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희대의 삽질로 결론나고 있음.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08516&sca=&sfl=wr_content&stx=%EB%AA%A8%ED%98%B8%EB%A9%B4&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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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19-01-08 00:33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포구 속도 줄일 거면 굳이 레일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장포신 155mm (AGS), HVP ...자체 폭발력 있고 유도 가능한 스마트 활공탄



예전에(재작년이군요) 제가 레일건 관련해서 댓글로...레일건 '희대의 캐삽질론' 주장했었죠 ㅋㅋ

//
어부사시사 17-07-24 18:50

답변
 
레일건은 아무리 봐도 희대의 캐삽질로 결론날 것 같은 예감이...ㅎ

 

archwave 17-07-24 19:01

답변
 
다른 분도 아니고, 어부사시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급 관심 상승.
단순(?)한 예감이신지, 아니면 레일건 기술이나 운용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시는 것인지..

혹시 토론해볼만한 떡밥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어부사시사 17-07-25 10:04

답변 수정 삭제
 
아, 이런 못 본 사이에 댓글이 붙어있었네요. 전에 비슷한 댓글 몇 번 썼었는데 반응이 없어서 역시나 하고 패스했었는데 ㅎ 허접데기 제 댓글에 급 관심 상승이라니..;;

아시는 바와 같이 레일건은 일단 현대무기로서 많은 부정적인 면을 내포하고 있죠.

1) 일단 거대 플랫폼에 막대한 전력설비를 요구한다. 결과적으로 플랫폼 제작에 너무 많은 돈이들어간다. 웬만한 중형/강습 항모 뺨 싸다구 치는 줌왈트 건조비...현재 레일건 미장착 상태에도 건조비 5조.. 향후 레일건 플랫폼까지 치면 얼마나 될려구???

2) 무유도 쇳덩어리(텅스텐이라지만), 멍텅구리 탄자를 200키로 이상 사거리에 쏴서 뭘 얻겠다는 것인지?? 자체 폭발력을 지니고 있는 초장사거리 활공 '유도' 폭탄 보다 과연 전술적 효용성이 낫다고 할 수 있는가?? 가성비 완전 꽝이라고 보는...... 뭐 유도 가능한 탄도 만든다고 하는데...그럼 스마트탄인데 또 돈 들여서 비싼 플랫폼에 비싼 탄자까지 만들겠다?? 이미 레일건/줌왈트는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3) 현대 무기에서 장사거리 무유도 날탄들은 약간 심하게 말해서 있으나 마나 한 무기 급이라는 거죠. 무빙 플랫폼에서 무유도 쇳덩어리로 200키로 사거리에 뭘 맞출 수 있나요? 그 위력은?

오래 전 사건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과거 서해안 군산 앞바다에서 우리 해군이 (공군에 지원요청 안 하고 해군 단독으로 공을 세울려고) 북한 간첩선을 76mm 함포로 날이 밝도록 밤새 몇 시간 동안이나 포격 하며 쫓아 갔지만 적은 유유히 NLL 넘어 도망간 적이 있었음. 눈에 보이는 타겟임에도... 그 정도로 해상의 무빙 플랫폼에서는 날탄이라 해도 무유도  탄자는 명중률은 똥망이라는.. 200km 이상 사거리면 고정 플랫폼이라도 무유도 쇳덩이라면 무기로서 의미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 정도 거리면 이젠 날씨 영향까지 심하게 받습니다.

4) 줌왈트가 탄생한 배경이 적의 대함 세력 밖에서 (스텔스 함으로 은밀히 들키지 않고) 지상 포격해 줄 수 있는 전함이 필요했다?? 왠지 해상 전술교리가 퇴보하는 느낌이네요. 갈수록 적의 대함세력의 사정거리는 더 늘어나고 공중(위성/항공) 정찰자산은 발전해 가는 바...그럴싸한 수상함의 스텔스화로 생존을을 보장받기 힘들어지죠. 더구나 은밀한 작전을 할려면 단독 작전해야 한다는 것인데 (호위 세력 와글와글 델꾸 다닐 수 없겠죠?). 일단 적에게 노출 되면 이 비싼 돈덩어리는 낙동강 오리(sitting ducks)격으로 죽은 목숨이라고 봐야죠. 지상 포격 지원이 목표라면 초 장사거리 활공유도 퍽탄이 100배는 더 가성비 쩌는 무기 되겠심다. 참고로 구경 1.5배만 돼도 체적비는 3배가 넘고, 수백키로 초장사거리 활공유도 퍽탄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5) 아직도 전력화까진 넘어야 할 산이 첩첩 산중이다. 플랫폼 소형화, 단위 시간당 발사 속도, 포신 내구성, 탄자의 명중율..(가능이나 할까?) 말하자면 삽질하는데 돈 들어갈 일만 더 남은 셈이랄까요??


뱀발: 추가로, 레일건 개발 업체가 미국 업체가 아닌 왠지 느낌이 안 좋은 BAE Systems 라네요. 미 국방부가 배사에 낚인 거 아닐까 하는..ㅎㅎ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97821&sca=&sfl=wr_content&stx=%EB%A0%88%EC%9D%BC%EA%B1%B4&sop=and&page=3



딱 예상대로 됐습니다.
         

어부사시사 19-01-08 00:43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같은 주장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98256&sca=&sfl=wr_content&stx=%EC%87%B3%EB%8D%A9%EC%96%B4%EB%A6%AC&sop=and



 //
현시창 17-07-26 00:27

답변
 
이미 내년 줌월트급에 배치 예정입니다. 최대사거리 착탄에너지 64MJ급 위력으로 최대사거리 410Km에 최대사거리에서의 CEP 5m내입니다. 이 정도 위력이라면 2차세계대전 당시 14인치 주포를 가진 전함이 18Km내외에 있는 적함에 철갑탄을 사격했을시 위력(66MJ)과 비슷합니다. 680Kg짜리 철갑탄이 초속 480m정도로 착탄할때의 에너지와 비슷하지요.

이나마도 최대사거리 착탄 에너지이니 최대위력 발사시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 사격한다면 위력은 더 강력합니다. 아마 과거 16인치 주포 탑재 전함의 철갑탄에 버금가는 위력을 낼 거라고 예측됩니다.

이 정도라면 현용 모든 수상함이 1방에 격침당할 수도 있는 위력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3회 셀보사격이면 쿠즈네초프급이나 랴오닝급등 미국의 가상적들의 가장 큰 주력수상함들을 격침시킬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목해도 최소대파거나요.

그런데 이걸 분당 약 20발 발사합니다. 사실상 레일건 탑재수상함 사거리 안에 들어가면 그 어떤 수상함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미 위력만 두고보면 2차세계대전의 어지간한 주력전함 1척분 화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거리는 더 길고 정확도는 더 높지요. 여기에 1발당 발사비용 역시 2.5만불 수준이니 이때까지 대지상 타격용으로 사용하던 토마호크 미사일을 값싸게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받고 있습니다.
 
 

어부사시사 17-07-26 09:35

답변
 
아쉽게도 미 해군의 희망(고문) 사항을 적어 놓으셨군요.
예정은 글자 그대로 예정(계획)일 뿐이죠..

최근의 뉴스에 의하면 업그레이드 진행과정은 더디고 (가혹한 전장 상황에 살아남아 무기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배치의 길은 가물가물..)

"도대체 레일건은 언제로 바다로 나갈 것이냐?"라고 강하게 반문하고 있습니다.
레일건 실전 배치에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임.

기사 마지막 문구는

"For now, the railgun remains landlocked in Virginia."

라고 끝맺음 하고 있네요.

http://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research/news/a27455/us-navy-railgun-more-powerful/
 

 

현시창 17-07-26 12:28

답변
 
예정은 예정이니까요. 안되면 공식기사가 뜨겠지요.
 
 

어부사시사 17-07-27 09:29

답변 수정 삭제
 
근데

[최대사거리 착탄에너지 64MJ급 위력으로 최대사거리 410Km에 최대사거리에서의 CEP 5m내입니다.]//

현시창님은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무유도 멍텅구리 쇳덩이를 400키로 이상 거리에 CEP 5m 이내로 던져넣을 수 있다?? 제가 보기엔 외계인 할배가 와도, 나 못 해! 배 째라! 하고 나자빠질, 불가능한 수준의 기술이라고 봅니다. 그 정도 거리면 기압차에 의한 공기밀도 변화, 날씨, 풍속, 공기중 미세 부유물질 등 계산 불가능한 변수들이 너무 많죠..심지어 지하 암석물질의 밀도에 따른 중력 벡터값마져 미세하게 변합니다(지질학에서 말하는 모호면).

(온대 지방) 서울에서 아열대 기후의 제주도에, 또는 한대 기후의 함경도 끄트머리 지방의 단독주택 크기도 안되는 타겟을 쇳덩어리 던져서 맞히겠다는 것이죠. 그것도 해상의 무빙 플랫폼에서 발사해서??? ㅎㄷㄷ

저의 조심스런 예상은 내년 이 맘때 쯤에는

레일건은 Dull (떨어진) Idea 의 캐삽질로 결론 나고, 추가한다면 아마도 레일건 대신 '유도 가능한' 대구경 활공스마트탄으로 (초 장사거리 획득) 방향 틀지 않을까 싶네요..
//
 


역시 예상대로 레일건은 삽질로 결론남
         

어부사시사 19-01-08 00:56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그리고 (고열발생으로 인한) 레일건 포신 내구성의 치명적인 결함에 대해 쓴 거; 실전배치 불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28420&sca=&sfl=wr_content&stx=%EB%AC%B8%EB%93%9C%EB%9F%AC&sop=and

//
어부사시사 17-12-10 16:46

답변 수정 삭제
 
그 동안 줄기차게 제가 '레일건은 또 하나의 대형 삽질로 결론 날 것이다'라고 주장했었죠.

애초에 자체 폭발력도 없는 무유도 쇳덩이를 던져서 수 백km 밖의 표적물을 맞히겠다?는 허무맹랑한 발상에, 무기로서 효용성도 별루고  시대를 과거로 되돌리는 발상이었죠..(현대판 우르반 대포 만들기)

게다가 레일건의 내구성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데 이거 절대로 (실전배치 가능할 정도로) 개선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고압의 두 전극 사이를, 쉽게 말해 합선된 상태의, 도체(conductor)인 전기자(armature)를 로렌쯔의 힘을 이용해 활주시켜 탄체를 발사 시키는 것인데.. 물리적으로 마찰/접촉하고 있는 전기자와 전극이 녹아 문드러지는 게 당연하죠 (전기용접 상태의 고열을 견뎌야 함)

들이는 비용에 비해 무기로서 가치가 거의 빵점임. 미 국방부가 영국의 사기꾼 같은 BAE systems사에 낚인 거죠.
사실 자체폭발력을 가진 장거리 (유도)활공탄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더 고효율의 타격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






어부사시사 19-01-08 01:43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마하 7짜리든 마하 3짜리든 레일건 자체가 삽질 무기라구요... 실현 가능성도 없고(실전배치), 무기로서 효용성도 빵점임.

혹시 마하 3짜리 레일건 얘기하신 거라면 포신 내구성에 치명적인 고열발생은 마찬가지임 ..탄체를 발사시키는 전기자(도체) 자체가 고압이 인가된 전극을 합선(전기용접) 상태로 로렌츠의 힘으로 활주하는 겁니다. 몇 발 못 쏘고도 전극(electrode) 즉 포신이 '전기용접 상태의 고열'에 녹아 문드러지죠..

마하 3짜리 레일건 얘기라면 처음에 제가 단 댓글이 오해가 아니었네요...뭐

(위에 제 글 잘 좀 읽어 보세요; 왜 레일건이 삽질 무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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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19-12-23 18:22
   
우리가 미국을 무서워 하는 이유
그들은 아직 리벌버를 써!!
자동소총이 산탄총이 차에 가득한데...
BLUEWIND3 19-12-23 18:54
   
와 한척당 5조원인데 주포가 없다니..
사업비 15조원이면 KDDX를 15척 뽑을 수 있는데..F35를 뽑으면 120대 정도 뽑을라나요?
잠깐만 퀸엘리자베스급을 3척을 뽑을 수 있네요.
다른 나라 전력을 일거에 바꿀 수 있는 돈으로 test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부럽네요
나그네x 19-12-23 19:41
   
레일건,레이저포...
우리는 리얼한 헐리웃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것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이 전력들이 조만간 실전 배치될꺼라 믿고들 있다는것. 그러나..
알고보면 이런 전력들은 아직 일류에게는 실용적인 무기체계로 받아 들어지질 않고 실험실이나 테스트영상 같은 곳에서나 일부 볼수 있다는.
여기서 헐리웃 영상으로 눈이 높아진 일반인들과 현실과학의 괴리가 발생.
주워듣기로는 저런 무게체계는 일류의 소재과학과 기초과학이 한차원으로 뛰어넘어야 실용적인 것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은 그렇지를 못하다는..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을 때부터 들어온 수년후에는 전장에서 볼수있다던 레일건이나 레이저포 같은 무기들은 아직도 머리가 희끗해진 수십년이 지난 아직도.. 실험용이나 테스트영상에서나 볼수있는 무기들이라는것...

일설에 5세대 이상 전투기는 레이저 무기로 무장하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회자되곤 하지만 글쎄요?.
소재과학이나 기초과학에서 한 차원 뛰어넘는 유레카~ 같은 발견이 이루어진다면 실전배치가 가능할지도..
헐리웃 영상속의 무기들과 현실과학에서는 아직은 꾀나 큰 괴리현상이 있는것 같은..

그리고 최근 줌왈트 형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더군요.
외부로 통신안테나 장비 같은 것들이 여러게 돌출되어 설치되었더라는..
이것도 주워 듣기로는 내부로 설치하는게 현실에서는 한계를 느껴 외부로 다시 설치하고 있다는것 같더군요.
새우당 19-12-23 22:31
   
돈지랄 구축함
제작비 4조원
레이더 : 300Km ( 이지스함이 1000Km ) 짧은 대신 더 정밀하다고 말은 하는데... 가격은 3배 
전용 포탄 : 900 ~950발 적제가능 (만재시 포탄 가격이 이지스함보다 비쌈)
핵추진 : 가격을 보면 핵추진 같지만, 그런거 없음. 우리나라 해군에서 사용하는 가스터빈과 같은거 씀

제작 비용이 다 어디로 들어간건지 이해못할 구축함임. 특히 신형포탑의 경우 장착되어 있는 레이더와 가격이
같다는 소리가 있음.

저거 제작할 돈이면 프리미엄 이지스함 3척 뽑거나.. 풀옵션 이지스함 2척을 뽑을 수 있음
정말 최악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함선임 ㅋ
     
유일구화 19-12-23 23:28
   
타 봣어!!
우리나라 사람은 근처에도 못가!!
일본인은 가봤는지도...
우린 혈맹일 뿐이야...
그렇다고 우리에게 좋은 무기를 주지만 차세대급은 어림없음.
거기에
우린박자맞춰 항모까지 만들어야해...
팔지도 못하는 거야...박아지 박아
이거이 현실이야...
항모가 필요없다면 무슨 무기이겠냐고???!!!!
유일구화 19-12-23 23:40
   
추신 왜적은 4척이나 만들라고 조지고 있음.
병진이지만 수에 밀림.
안만듦.
방법 좀 내봐줭....
아차산의별 19-12-24 11:36
   
분명한것은  디자인만큼은
인류가  만든  군함중  최악  !!!!!
     
드뎌가입 19-12-26 09:05
   
난 디자인 zon나 좋은데
EIOEI 19-12-24 11:51
   
그래도 쟤넨 뻘짓도 많이 하면서 뭔가 엄청난 걸 남보다 먼저 개발해서 배치함
개구신 19-12-25 01:50
   
삽질이든 뭐든 저런걸 만들어 배치할 돈이 부럽네요.
실패라 한들, 기술실증은 충분히 했을테니 국방기술력은 더욱 향상되었을거잖아요.
그저 부럽네.
드뎌가입 19-12-26 09:07
   
신의 지팡이보다 더 현실성있고 그럴싸하고 대단해보였지만 실전배치는 힘든 그런 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