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대표적 조선족 사이트인 <모이자>에 현재 올라와 있는 최근의 조선족 주장입니다.
그것도 주간베스트 넘버1의 글입니다.
제목-반도의 전쟁 분위기 누구를 탓해야하는가?
2017.04.15 01:02:33
지금 반도 전쟁분위기는 아마 해방이래 최고위험으로 치솟고있다.
중국의 인터넷 누리꾼들의 의미있는 말을 들어보자...
"정은이는 밉지만 조선은 침약자가 아니다. 침약자는 미군을 끌어드려 침약전쟁을 시도하고있다."
"전쟁할태면 해보라 하지만 조선에 미군이 발부칠 생각은 말라!"
전쟁이 터졋다치고 결과 부터 예상해보바...
반도는 남북 가릴것없이 초토화되고 우리민족은 또한번 최대 사망자에 피해자 가 될것이다.
어던 한국 머저리는 이참에 통일하잔다... 통일이 된들 당신은 저승신세가 아닌지 묻고싶다.
그런대 중국과 러시아가 불구경만 하고있겠는가?.......천만에.....
중국은 이미 중조변경이 전쟁준비가 다된 상태다. ..러시아 역시 비밀리에 준비가 되있다.
한국은 더이상 국민 혈세를 퍼부어가며 미군을 모셔다가 전뱅 불씨를 피우지 말라!!!
한줌도 안되는 민족역적 매국노들은 천벌을 받을것이다.
-----------------------------------------------------------------------
요즘 북한 핵과 미사일과 연관된 분위기에 편승한 전쟁 피해 확대 주장들이 많은데요.
그와 거의 비슷한 내용이 조선족 사이트에 많이 있더군요.
이것 말고도 다른 글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주 이상한 점은 이런 류의 주장들이 이미 많이 들어왔던 내용이라는 겁니다.
근거를 통해서, 이런 조선족의 주장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1.중국 시진핑과 러시아 푸틴도 인정한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 미사일이 현 한반도 위기의 근본위험이란 사실은 아예 쏙 빼고 있습니다.
<근거>
중국 러시아도 찬성한 <유엔 대북제재> 대북제재결의 2321호 주요내용
시진핑 푸틴, 北핵미사일전략 강력 반대 "수용불가"...유엔결의 전면 집행”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전략에 반대하고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 집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27일 중국 외교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25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연 뒤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중국-러시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
미군을 끌어들여 침략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데, 6.25전쟁때 한국을 침략한 것은 중공군이었고,그 중공군의 선봉이 조선족부대였습니다.
즉, 자신들 조선족들이 6.25전쟁때 중공군으로 한국을 침략한 장본인이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모택동에게 연변자치주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3. 만일, 시진핑과 푸틴도 반대하는 북핵실험과 미사일 때문에 미군이 선제타격한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아무 말도 못한다는 사실도 쏙 빼고 말합니다.
마치 미군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인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4.중국이 유엔 결의안을 몰래 위반해서 기술과 장비를 비밀리에 수출했고 북핵 미사일 개발에 묵인 묵인방조 정도가 아니라 동조자였다는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미군은 클린턴때도 북핵선제타격 계획을 세웠지만 한국의 반대로 포기할만큼 동맹인 한국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다는 것은 전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미군이 전쟁의 원인인 것처럼 거짓말합니다.
5. 깡통항모인 중국 랴오닝함 산둥함, 짝퉁스텔스 전투기 젠-20 등에 쏟아붙는 어마어마한 중국인들의 혈세낭비에 대해선 찍소리도 안하고 있습니다.
6.
///한국은 더이상 국민 혈세를 퍼부어가며 미군을 모셔다가 전뱅 불씨를 피우지 말라!!!
한줌도 안되는 민족역적 매국노들은 천벌을 받을것이다.///
...라고 조선족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6.25때 중공군 선봉부대로 한국을 침략한 민족 매국노가 과연 누구였나고 묻고 싶습니다.
<근거>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0778&sca=&sfl=mb_id%2C1&stx=k2soo
책 제목-조선의용군의 밀입북과 6.25전쟁
저자-독립운동가 일송(一松) 김동삼 선생의 손자 김중생 옹(翁)
명지출판사| 2000.07.01
유엔군 참전으로 북한군이 수세에 몰리자 중공군이 개입하기에 이른다. 중공군은 한꺼번에 수십개 사단을 전선에 내보냈다가 병력 손실이 발생하면 새로운 부대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한국전쟁' 기간 동안 총 108개 사단 규모의 병력을 북한으로 보냈다.
이때 참전한 '중공군은' 조선족이 아닌 한족(漢族)이었기 때문에, 북한으로 배치될 때 반드시 조선족 통역요원이 동행했다고 한다.
1개 사단에 150명 정도의 통역이 배치된 것으로 추산하면 '중공군'을 따라 참전한 통역요원만도 2만5,000명이나 된다.
때문에 3년여에 걸친 한국전쟁중 북한에서 활동한 전체 조선족의 규모는 10만명에 달하리라는 것이 김중생씨의 분석이다.
(김정룡) 조선족 칼럼니스트
만주의 조선족 친일 단체들 -중국 조선족 이주사
동북아 신문
우리 조선족의 유래는 옛 조선에서 소작농이나 노비출신들이 일제가 만주개척의 이름으로 땅을 개척하고 둔전을 하면 농사를 지어 목고 살게 해주겠다고 하자 일제가 지정한 땅에 가서 둔전하면서 우리 조선족들의 력사가 개시된 것이다.
게다가 우리 조선족은 조국에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
바로 북조선의 김일성이가 남한을 침공하는데
제일 선봉에 선 부대가 바로 팔로군 조선족 부대였다.
그리고 이러한 조국을 배신하고 같은 동족들을 죽이고 강,간하고 약탈한 공로로
길림성 연변지역에 연변 조선족 자치주가, 항미원조 전쟁 중인 1952년도에 성립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