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김영삼시절 소련해체후 북태평양함대 유지비때문에 고철값으로 매각된
항공모함 2척도 들여와 국내 해체한다고
인근 어민,시민단체들이 환경오염으로 엄청반대해서
결국 1대는 중국에 매각,오늘날 중국항모 개발, 연구에 도움을 줬음 (전시용 유지)
그 나머지 한척도 제대로 연구해보지도 못하고 급 패기...
맞아요..
지금도 국방연구원에서 아쉬워하는 대목이죠..
무장과 전자장비 제거되도,전체적 항모설계,구조 연구와
당시 이륙,착함을 위한 갑판 내열방지 기술, 착함 와이어시스탬,함교비중설계등
충분히 연구되지 못한점에 엄청 아쉬워했다는 내용 읽은적..
더나아가 국내 해체된 항모는 내구선령이 30년에 겨우 15년 정도쓴
당시기준으로 신형급인데...
그외 전체(260척) 구입계약 하기로된 선체 함정중에는 미사일 구축함도 있고 햇는데
일본측 농간으로 나머지는 흐지부지 됐죠.
그때 그랬었나요?
그 항모 한동안 정박한 곳이 제 고향 앞바다였는데..
감성돔 산란지와 양식장때문에 반대는 기억나는데 방사능이라..
시민단체? 뭐라하시는데 그 당시 인터넷 시대도 아니고 그 당시에 시민단체라고 해봐야 뭐 있나요?
일반인들이 항모 정보를 습득할 매체는 그 당시 신문과 방송뿐인데
글세요.
방사능 이야기는 기억이 없네요.
그 정박한 바다근처에 김영삼대통령 아버지 소유 멸치 공장인가 하튼
있는것로 아는데 (이건 확실하지않음)제 같음 이 부분으로 그 당시 항모 분해하지 못한 이유로 이해하겠네요
중요한건 분해를 못한게 아니라 그 고철항모 외형 설계를 파악하는건데
그 항모는 설계사상이 어중간한 단계라서 그렇게 장기간 배껍떼기를연구할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요.
근데 반대하는 지역민을 뭐라 하시는데
님도 님 집앞에 공사로 먼지 퍽퍽 날리고 님 가족이 먼지로 짜증내면
님은 님 가족들에게도 버러지라 하실건가요.
똑같은 겁니다 . 양식하는 바다분들이나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분들은 반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당사자가 아니시면 말 함부로 하지 마요
항모나 핵잠보유 밀매들 로망이죠.
아쉬움도 있겠지만 그 항모가 그렇게 군사적으로 장기간 연구를 할
가치있는 항모였는지 님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