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내가 북한 장수라도 군사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서울에 그 피같은 장사정, 방사포를 쏘지 않습니다.
이번 연평사태에서도 알겠지만, 북한이 장사정포, 방사포를 날리면 그 위치가 바로 파악이 되서 K-9, 전술기들이 바로 대응사격을 합니다. 말하자면, 개네들이 한번 쏘고나서 바로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면, 생존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더구나, 평시에 정보가 놀고 있는 것아니죠...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전방의 포대는 이미 파악되있는 북의 장사정, 방사포의 위치가 이미 기록되어있고, 전면적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그 위치로 포를 날립니다.
자... 그럼 생각해보죠...
개전이 된다면, 북이 먼저 선제공격을 시작할 터인데, 한번 공격하고 그것도 오래 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기회를 서울에 날릴까요? 아니면 전방의 군부대, 포부대등 군관련 시설에 집중해서 선제를 잡으려 할까요?
현재의 한국 공국과 포병의 태세로 미루어보면 북한의 장사정포와 방사포는 2-3번 공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