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아직도 전시 상황이긴 합니다. 6.25전쟁은 문자대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종전을 하지 않았지요. 휴전 입니다.
전시 상황의 훈련과 평시 FM(field maual) 상태의 훈련은 정말 다릅니다.
곡사포의 방열 5분은 평시 포의 운영중 정말 FM 이거나 FM에 거의 가깝게 훈련을 하죠. 실탄 사격 훈련 할때 포병 출신들 잘 알텐데요 거의 완벽히 준비하고 3-4번 확인 하고 실탄 쏩니다. 그래서 5분이죠. 포탄 잘못 쏘면 책임 때문에 윗간부들이 3-4번 좌표 부르고 사수 부사수 복명 복창하고 수포 정밀 확인하고 등등의 절차를 많이 거치죠. 그래서 5분입니다.
실전 긴급 방열 미군이 하는거 한번 보시면 그들의 방열과 우리의 방열은 정말 다르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미군 곡사포의 긴급 방열은 대충 목표 방향을 알면 일단 포신을 목포물 방향으로 돌리고 가신 벌립니다. 그후 바로 의제탄내지 고폭탄으로 초탄 발사 합니다. 가신 뭍을 곳 파거나 철주 박는거 생략 합니다. 초탄 쏘면 벌써 가신이 깊숙히 박히죠 그때 열라게 뭍어 버리죠
그후 방위각 따고 측각수랑 사수가 바로 정밀 조준하죠.. 그런다음 바로 왕창 사격 하고 탄착군 보고 수정하고 또 왕창 사격 순으로 반복하죠..
우리가 가신 파고 철주박는 행위는 전시에는 확실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