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이 세계 11위로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과학기술조사서’에서 8개 분야 25개 무기체계에 대한 16개국의 기술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11위에 그쳤다.
미국이 지휘통제·통신, 감시·정찰, 기동, 함정, 항공·우주, 화력, 방호, 기타(소프트웨어 등) 등 8대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기술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프랑스(91), 러시아.독일.영국(90), 일본(84), 이스라엘(83), 중국(81), 이탈리아(80), 스웨덴(79), 한국(78), 캐나다(73), 인도(71), 스페인(71), 남아공(67), 터키(65) 순이었다.
http://news.nate.com/view/20101209n16252?mid=n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