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1_201101130915115505
저번에 여성 ROTC모집 채력 테스트 동영상 참 가관이였는대
3주 기초 군사훈력 재대로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군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할 각오와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이 가야하는대
요즘은 단지 직업의 하나로써 군인을 선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여성 ROTC지원자에게 사명감을 바라는것은 무리일가요?
제가 군생활 하던 시절 저희 중대장실에 걸려있던 액자속의 글귀
" 무능한 장교는 적보다 더 무섭다! "
군생활 하보신 분들 아니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은
무능한 리더가 조직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잘아시리라 봅니다.
물론 여성ROTC들이 전투병과 쪽으로 배치 안된다 하지만
주변 동료들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능력을 발휘해서
저의 걱정이 기우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분들과 여성분들
여성은 몸이 약해서 국방의 의무를 못한다 하시는대
사병은 못하고 장교는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