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좀 더 실질적 위협인 것 같습니다.
중국 삽질의 역사가 길지만 그게 다 경험치로 가고 있음은 대부분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고.
그 삽질의 결과물들 조차 꾸준히 발전하는 것이 보이고 있지요.
이번 J-20 같은 경우는 F-22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애초에 목표치 자체가 높기 때문에 목표에 미달되어도 충분히 위협적인 전력이 될 수 있음에도 코웃음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보고 있으면 불안합니다.
이를테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viationfight&no=46908
여기 리플에 있는 하수...같은 녀석처럼 중국은 뭘 해도 안되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인간이 많아지면 큰일이란 겁니다.
적을 얕보는 상태에서 제대로된 대처가 가능할 리 없지 않습니까.
눈을 막고 귀를 막은 자의 전형적인 타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