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세네갈 공군과 KT-1 기본훈련기 4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상대로 우리나라 정부가 적극적인 세일즈외교를 펼친 결과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은 세네갈 공군이 돈을 납부하는 시점부터 발효된다. KAI는 계약 발효 후 30개월 안에 훈련기를 납품해야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176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