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 의 분석인데 제가 단 댓글하고 같네요. 협상을 위한 레버리지로 사드10억불 이야기를 꺼낸건데 다들 그걸 진심으로 알고 10억불 못낸다고 하네요. ㅋㅋ!
영상 보기 싫으신 분들은 걍 조용히 입 다물고 뒤로 가기 누르 세요. 꼭 한국말 못알아 듣고 이상한 글 쓰시는 분들 잇는데 대꾸하기 싫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압니다. 대선 이제 몇일 안 남았습니다.
대선 토론이 또 있는데 분명히 이것 가지고 후보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입 안 다물고 떠들면 그에 응당하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97년 12월에도 김대중 후보가 IMF 하고 구제 금융 신청 하면서 협상 조건이 가혹 하다고 일간 신문 전면에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 재협상 하겟다고 광고 했다가 후보자 전원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협상 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겟다는 각서까지 쓰는 모욕을 당했습니다.
이번 대선 토론에서 어느 후보가 세치 혀로 구설을 만들어 내는지 구경해 봐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