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철수는 안하는데 장비들 모두 나가고 최소한의 인력만 남기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생각을 못하는 것같네요. 게다가, 중공이 도발을 해도 미국이 감건너 불구경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아는지.
주한 미군의 의미를 잘 모르는듯하네요. 그리고, 우리 경제가 님이 생각하기에는 미국없이 무슨 세계10위 이런 말을 우리가 자신있게 쓸수있다고 혹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주한 미군 감축얘기만 나와도 우리 정부는 환율방어에, 각국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에 아무문제없고 투자금빼지 말라는 로드쇼해야되는 것은 전혀모르나 보네요.
그리고, 주일미군이 방어적 개념이고 주한 미군은 공세적 개념인것은 잘모르시나 보네요. 방어는 그냥 주일미군으로 하면 되고, 주한 미군은 중공과 러시아를 긴장시키는 것인데 무슨말인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둘러보세요. 모든 국가들이 오히려 한반도에서 뭔가 터졌으면 하는 것은 잘모르나 보네요. 세계가 공급과잉이라 대한민국 규모의 경제가 망가지면 과잉공급이 그럭저럭해소가 된다는 생각들은 잘 못하네요.
그리고,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하수가 아니고, 완전 고단수인 나라인데 무슨소리인지.
80년대 쪽바리들이 생각했던것이 지들이 없으면 미국이 어려워질수 있고, 경제적으로 지들이 미국을 이겼다고 생각했던 놈들인데, 지금 우리는 그거에 택도 못미치는데, 미국이 다른나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들여다 보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되는데, 권력에 눈이 멀면 일반 국민만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일반국민은 관심이 없습니다.
이분은 항시 최악만 보는듯
그렇게해서 한국이 맛이간다고 미국이 좋을게 뭐있음?
한국이 망하면 미국군수품은 누가 사줄거고 그자리를 미국이 차지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왜 완전 적대국도 아닌데 시장만 파손할짓을 합니까?
마군 철수문제도 말이 그렇지 쉬운게 아닙니다
3-4만의 인원을 어디다 빼게요 그 유지비용은..당장 군내부서 반발이 일겠죠
군내부에서 반발???
지금 주둔군 줄이는 중입니다. 거기에 우리와 일본이 맨마지막입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가 이슈화하면 미국에 당합니다. 그냥 가만히 버티면 우리가 이깁니다. 먼저 요구하는 쪽이 협상에서 지는 쪽입니다. 그게 협상의 기술이기도 하구요. 협상은 요구가 아닌 카드를 먼저 제시하는 쪽이 거의 리드를 합니다.
돈 안내더라도 철수는 애초에 불가합니다.
미군이 지들 필요해서 배치하는거고 우리나라는 덤으로 방어해주는 건데요.
그리고 인휴귀님 미군 없어도 중국군은 단독으로 방어가능합니다.
중국군이 한반도에 투사할 수 있는 병력보다 우리쪽 대응병력이 더 많아요.
한미동맹에 조금 금간다고 망할 나라도 아니고 또 우리가 일본보다 순위가 밀릴 뿐이지 미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