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맨 17-05-07 20:03 답변
참나... 밀덕이라면 서해 한복판에서 초근거리도 아닌 엄청먼 원격에서 로또방식으로 쏜 어뢰가 예로든 폐전함처럼 서있는 것도 아니고 고속항해중이던 천암함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죠. 그것도 최소화된 폭발력으로 최대한의 버플젯효과로 말이죠..
밀덕이라면 그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죠. 아닌것은 아닌 겁니다.
어떻게 중간과정이 어땠는지 그게 가능한지 생각좀 해보자고요.
참고로, 천암함 침몰지가 동해라면 별다른 의심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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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때문에 여론이 혼탁해지고 음모론이 활개치고 팩트는 모르겟고 알아도 어거지쓰고
그러니 남는건 때쓰고 인견모독에다 반대만 외치는거지요
독일의 선전상 괴벨스가 그랬죠.
"음모를 만드는 사람은 말 몇마디면 되지만 그걸 증명하는 사람은 수십페이지의 논문으로도
모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