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스파르타란 도시국가는 외침에 의해 꺽였지만
아테네는 내부 붕괴에 의해 멸망 당하고 말았죠.
요 밑에 사설들 읽어 보니..
일본 자위대가 정신적으로 실전 감각적으로
문제가 많다구요?
한마디로 웃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지난 10여년간
우리는 주적개념이라든가
냉전시대 사고 방식 운운하는 위인들에 의해
자주 국방력 강화라든가
군 인사 및 사기는 밑바닥 수준 아니던가요?
이지스함이니 최신 전차니 뭐니..이거 만들었다구요? ^^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면 뭐합니까?
더군다나..전차니 뭐니 우리 개발 장비가 불량이 나니까
이것도 현 정권 타도에 이용하더군요?
천안함 사건 일어 나자
일부 친북 인사들이 나서서..
마치 현 정권 잘못으로 몰아서
현재 방위체제가 잘못된것처럼 말하던데요..
국방력이 일이년에 완성되고 망쪼가 든답니까/
일부 언론은 정당 대응 행위마저
전쟁광으로 몰아 가고 있고
국민들마저 우리 정부와 군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정말 탄탄하게 국방력 강화를 해도
주변 사정이 만만치 않고
전면전은 물론 국지전에도 잃을것 많은
우리나라로써는 대응방법이 그리 많지 않을판인데요
진짜 우리나라 주적은 북한일까요?
북한 트위터 개설 몇시간만에
7천여명의 남쪽 시민들이 호응해왔고
시민단체 또는 남로당같은 정당마저
당당히 종북노선을 선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육이오때 사망한 죄없는 영령 250 만명보다
지리산 빨치산으로 죽은 수천명의 공산게릴라를
영웅시하고 기리는 공교육이 벌써 10년이 넘었죠.
의식화는 물론 느슨한 사상적 배경을 가진 교육환경을 거친
젊은이들이 오늘날 우리 국군 아닙니까?
언론 역시 좌익 여론을 전체 국민 여론으로 밀어 붙히면서
북한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고 있고,
통일 역시 자기 세대에서는 하기 싫다는 젊은이들의 여론이
과반수를 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 난다면?
미사일이건 최신예 공군력이건 뭐건 간에..
우리 내부에서 먼저 자중지란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법이 없죠.
패망 월남 이야기 들었습니까?
40여년전 멸망 당시 100억 US$어치 무기(현 싯가로 수천억불)가
있었던 베트남군은 전쟁 재 발발 1주일만에 멸망 당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멸망한 베트남의 중추세력들 중에서 대학교수는 물론이고
정치인 승려 공무원 군인까지 하노이 첩자였다는거..
어떻습니까
역사는 도는 법..과연 남의 나라 일일까요?
아직도
우리 주적이 누군지 감이 안오십니까?
적을 품에 안고 전쟁을 벌인다면
아무리 국방력이 우수해도
모래위에 집을 짓는것과 같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