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이 끝난지 30여년이 되니 벌써 한세대가 지나감. 그러다보니 전쟁을 우습게 알고 마치 게임처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남. 즉 강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러우전쟁을 재미로 보다가 갑자기 직접당사자로 나서게 되는 상황이 오니 당황스러워함. 그러다보니 이러쿵저러쿵 말이 나오고 비판비난옹호 등 각종 논란이 발생함. 하지만 일은 벌어졌고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상정하고 대응책을 생각해야함
러샤의 보복이 예상되지만 또 러샤가 심하게 할거라곤 생각핫시 않지만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는게 안보라서 예상되는 단계별로 악화될수있는 상황을 상정해봄.
1. 경제재제ㅡ러샤진출 우리기업들 자산동결이나 몰수. 원자재 수출금지. 근데 이건 안할걸로 보임. 왜냐면 러샤가 오히려 힘들어질수도 있슴. 각종소비재를 중공에서 조달하면 될수도 있지만 그리되면 중공에의 의존도가 심화되어 중공추종국가로 전락할 위험이 존재하기때문. 그러므로 경제재제는 거꾸로 최후 전단계에서나 발동될듯
2.북중러동맹체결ㅡ북중러 합동훈련과 북한항구조차. 이게 현재로선 젤먼저 나올 카드일듯. 동해에서 북중러가 합동훈련하고 북한의 항구를 조차해서 중공, 러시아 함대가 상주하면 상당한 안보위협이 될듯
3.각종 재래식 최신무기, 식량,에너지 북한에 공여ㅡ북한이 파병하면 댓가로 제공할 가능성 높음. 특히 두려운게 미사일기술과 잠수함대여임임. 북한의 비대칭전력의 극대화가 이뤄질거임. 더나아가 극초음속미슬 기술이나 잠수함 대여, 식량, 에너지공급등이 이뤄지면 그간의 북한봉쇄정책 효과가 모두 사라짐. 그러면 김정은체제의 영속성이 보장됨.
4.각종 핵투발수단과 각종핵무기 제공ㅡ상상만해도 끔직한 일임. 근데 이건 러샤가 최후로 선택할 카드같음. 왜냐면 북한을 컨트롤할 수단이 없어지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