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Hurjet 고등훈련기는 당초에 스케쥴상 2022년 2월, 즉 1년 2개월전에 처녀비행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2023년 4월 기준으로 택싱만 했지, 실기체를 띄우지 못 했죠. 원래 계획대로 라면, 최초 양산 1호기를 2025년에 터키공군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터키공군 최초 인도는 물론 기본운영능력(IOC) 달성도 최소 1년 이상 늦춰졌다고 보는게 타당하겠네요.
2030년까지 사실상 대안기종이 없기 때문에, 수십년간 운용과 실전 경험을 확보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및 경전투기인 KAI T-50/FA-50가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