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젤 잠수함의 기술은 70년대 최후의 재래식 잠수함의 설계도 같은 개념이 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재래식 잠수함의 기술이 모두 사라졌다고 보기도 힘든게 그 기술을 바탕으로 원잠을 만들었으니까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전무가 아닌 퇴보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기관부나 aip, 스노클링 같은 부분의 기술은 별로 남아있지 않겠지만 그런 부분은 자국이나 네덜란드 회사의 힘을 빌리면 될겁니다.
저는 대만의 실력이라면 1300톤급의 소형 잠수함은 건조할 실력은 된다고 봐요.
정 뭐하면 1988년에 들어온 네덜란드제 하이룽급 잠수함의 설계도를 사와서 그대로 생산하고 일부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적 압박에서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이기도 해요..
잠수함이 설계도 있다고 만들수 있으면 조선소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다 만들었 겠죠...만들수 있는 나라에서 기술 전수를 해주어도 기본 실력이 떨어지면 시간과 시행착오를 많이껵을 겁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도요.....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이럴게 빨리 잠수함 기술 습득하고 나아가는것 보면 대단합니다 ..독일이 혀를 내두를 겁니다 아마
우선적으로 쪽국을 생각하는데... 그네들이 쉽게 해줄 성격도 아니고 해준다고 해도 돈질을 좀 많이 해야해서
대만은 총알이 딸리수도 있을거고...
우리나라는 짱개들 눈치봐야하니 힘들다고 보고...
독일이나 그외 나라도 있는데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미국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