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RF(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에서 중국의 대 북한 자세가 아주 가까워 졌는데 우리나라 외무장관을
대놓고 왕따시키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습니다.~
반대하는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본격적으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웠던 북한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고
북한과 그동안 소원했던 관계를 이번 ARF에서 다시 관계를 복원한다는 메시지를 대외에 천명했다고 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작년에 대통령께서 천안문에 서방 여러국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중앙 연단에서
중국이 원했던 그림의 퍼즐이 되어서 그들의 선전에 부합하고 또한 중국과 북한의 간극을 벌리기 위해서
그러한 결단을 했고 또한 이러한 제스처를 취하면 중국이 그나마 북한에게 조금더 틈을 벌리지 않을까하고
중국과 그동안 전에없는 친밀함을 과시했지만 현재는 사드 배치로 그러한 제스처들이 다 물건너가고
중국의 보복이네 사드 결정이 잘못 됬네 중국의 화를 사면 우리는 망하네~!! 하는 말들이 여론을 선동하는
자들의 무기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는 서해의 황금어장에서 중국의 개떼들이 마구잡이로 우리 어장을
황폐화 시켜도 외교관계를 고려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중국의 사정을 봐주는 듯한 대국에 조공을
받치던 조선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중국은 강력한 경제력으로 다시 중화사상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며 대국의 위치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자신들의 앞 바다인 남중국해를 들쑤셔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은 자신들이 깔볼수 있는 나라들은 뭉개버를 것이며 그나마 일본등 대등한 국력의 나라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간섭을 말라~하는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앞에 대만은 안중에도 없으며 인도네시아 , 필리핀 , 베트남의 앞바다도 자기네 땅이다 선언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동안 북한의 핵 고도화와 발사체 고도화를 막기위해 중국을 지렛대로 쓰려 했지만
지금까지는 중국은 북한을 버릴 수 없는 순망치한의 관계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중국은 북한을 버릴수 없으며 국제 정세에서 대국의 위치에 오를 수 없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중국을 돌리기 위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중으로 정책을 펴다가 얻은것 없이 (그동안 수차례 북한은 핵실험 90년대 후반부터 광명성 , 은하 미사일 발사)등 얻은 것 없이 미국과의
관계만 회손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제 미국의 압박으로 반대급부로 얻은것 없이 중국이 싫어 하는 사드의 배치를 추진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사드와 관련하여 민감한 사항이며 몇 년을 논의된적도 없다하더니 덜컥 배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반대급부로 얻을것을 못 얻고 외교적 지렛대를 스스로 차 버렸다고 했는데요~
저도 이와관련 핵 제처리 시설의 건설이라도 얻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뭐 언론에는 극비로 물밑에서 무엇을 얻었을 지도 모르지만 현제는 없는 것으로 나오니~
좌파 언론들은 이것을 두고 이제 중국이 우리에게 보복을 할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등 분열의
기사들을 여론을 호도 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번 사드의 도입발표는 우리의 국운에서 결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북한의 핵개발 선언과 핵보유선언 으로 이제 발사체도 완성 단계에 와있고 이러한 무력도발에 우리는 아직
마땅한 대응도 없이 미국의 눈치만을 보고있습니다~
어차피 중국은 북한과 한몸으로 갈테고 오히려 북한의 핵실험과 발사체 발사에도 제재를 가하기는 커녕
북중 무역은 오히려 늘어나고 사치품의 수입도 늘어나는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은 90년대 말까지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이 피똥을 쌀때는 지금처럼 대놓고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도와주지 않았을 수도 있죠~그땐 우리 김대중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햇볕정책으로 죽어가던 정권을
살려주었지만 연평해전의 2번의 도발로 그들이 적화통일이 한번도 바뀌지 않았을음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도와주고 핵개발 미사일 개발을 도와주면서 자기들 손안에서 관리하고 자신들에게
한없이 벌벌기는 한국정권을 북한이라는 지렛대로 잘 구워 삶아먹으려 했지만 북한을 너무 현시점에서
키웠고 이제 사드 배치로 만만했던 한국정권에 대한 발언권이 없어졌으니 그들의 외교 실폐를 자인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 이라는 지렛대와 핵 위기로 자신들의 몸값을 높이는데는 성공했지만(한국의 대중국 포위사슬의 약화
한국에게 경제와 북한이라는 지렛대로 말 잘듣게 했놨는데 현시점에서 북한을 콘트롤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바람에 이제 한국은 사드배치로 확실히 미국-일본-한국의 대 중국 포위망에 들어 갔으며 한국이
그동안 중국의 눈치로 자제했던 (북한의 북핵위협이 더욱 더 노골화 되면) 중국이 사드보다 더 죽도록
싫어하는 전술핵 배치나 미국의 뒷배로 핵무장의 길로 가는것을 그들은 땅을 치고 후회 할 것이며
우리는 최종의 목표인 핵무장을 위해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대미 외교전에서 북한과 함께 장기판의 말이 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며 이왕 이렇게 되면
자체 핵개발과 투발 수단의 개발만이 국가의 존망의 기로에서 국력을 키울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은 그들의 굴기에서 미국을 넘어서야 하고 일본은 미국과 한몸이니 코앞의 일본을 쉽게 넘기 힘든것이
현제의 현실 입니다.~
일본은 미국의 뒷배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이시아에서 대 중국 포위의 그물을 짜고 있고 미국도 촘촘히
그물망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서해의 코앞에 위치한 한국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고 일본의 길을 걷은다면 그들에겐 악몽이 될 것입니다.~
우선은 한국의 육군은 중국도 쉽게 다구리 칠 허접한 전력이 아니며 이부분에 투자를 엄청나게 하고 있고
높은 육군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도 미사일 전력을 집중하여 탄도미사일 전략군을 창설
한다면 중국도 쉽게 넘볼수 없는 전력이며, 해군이 그동안은 연안전력으로 이지스함3척에 구축함9척에
총 구축함으로 따지면 11척이지만 이지스 3척추가에 인천급 배치2 6척에 KDDX도 추가 배치하고 한다면
중국도 서해에서 한국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한참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초음속미사일이 서해에 배치되면 발해만은 봉쇄되고 말것입니다.~
현시점에서 중국의 싫어할 대형 잠수함과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여기에 탄두를 다탄두로 MIRV를
개발해서 배치한다면 중국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며 더 이상 북한의 뒷배를 봐주다가는 자신들이
군비 경쟁에 휘말리고 이로 인해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중국에 투자했던 다국적 기업들이 베트남이나 다른
곳으로 공장을 썰물 빠지듯 옮긴다면 소련처럼 붕괴할 것이란 사실을 알 것입니다.~그러면 통일도 이루
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처럼 중국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아부를 떤다고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힘을 비축하고 군사적으로 쉽게 칠 수 없는 국력을 갗추었을때만이 통일을 앞에 마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 중국은 한국을 조선시대 청에게 조공이나 받치던 유약한 나라로 생각하고 외교적으로 무례하게
대했다 그리고 북한을 지렛대로 고분고분히 다루려 햇으나 북한이 막나가는 관계로 한국을 회색
지대에서 미-일-한 동맹을 강화시켰다 ~ 중국은 한국을 우숩게 보나 한국은 세계7위의 군사강국
이며, 이는 GDP의 국방예산 2%도 안되는 자원으로 이룩하고 있는 순위이다,~ 한국의 제례식
군사력으로만 이룬 순위이며 해군과 공군의 투자는 제대로 하지도 않은 순위이며 핵개발이나
핵미사일, 핵추진 잠수함이 없는 순위이다~
중국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단계에 진입한다면 중국은 목앞에 비수인 한국의 군사적 핵무장과
고도화를 이룰 명분을 줄 것이며, 한국은 산업전반에서 군사력을 뒷 받침할 기술력과 자금력을
총 동원 할 것이다,~ 그러하면 중국은 한국을 적으로 돌린것을 후회 할 것이다 ~ 남으로는
인도가 인도차이나 반도에선 잠룡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동북아에선 전통적인 해군 강국이며
재무장을 하지 않는 지금도 해군력 2위인 일본을 상대하기도 벅찬 와중에 한국의 해군력과 공군력
을 빠르게 확장할 충분한 산업을 갗춘 한국이 조선업의 기술과 미국의 전방위 적인 지원을 얻는다면
북한을 애지중지하는 중국의 오만함이 악몽으로 바뀔 것이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또한 산업전반의 기술력에서 북한과는 비교가 안되는 나라이며 전국민이
군인이며 예비군제도가 체계적으로 유지되고 국가가 전쟁을 앞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면
예비군과 민방위 총 동원에 군대를 갖다온 남자라면 기꺼이 따를 천만의 인구가 있다~
중국은 경제제재 운운 하지만 중국이 미국처럼 기축 통화국이 아니며 중국 또한 그러한 스텐스를
유지한다면 중국의 대부분의 상품이 미국으로 EU로 수출하면 얻는 부를 다 잃어 버릴 것이며 미국을
위시한 경제 선진국의 보복을 당할 것이다 한국은 중국으로 최종제를 수출하는 것보다 반제품으로
미국 우회 수출이 많으니 배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옮길 것이며 지금도 삼성등 대기업은 이러한
기류를 파악하고 공장을 옮기고 있다 또한 중국의 경제제재가 국가 운명보다 앞설 순 없으며
일전에 현시창님의 글에서 보듯 미국이 중국보다 더 중요한 경제 상대국이다 ~
미국은 자국의 무역 적자를 감수하고 한국산 제품을 많이 사주고 있으며 얼마전 중국에서
만들어진 삼성,LG제품에 대해서 반 덤핑 판결을 내렸다
우리는 중국공포증을 스스로 만들 필요가 없으며 한국을 북한의 핵으로 위협하는 중국에게
스스로를 방위할 핵개발과 투발수단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옳을 것이다~!!
중국이 우리를 협상의 파트너로 생각해주길 바란다면 우리 말발이 먹히길 원한다면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지금보다 더 핵개발의 빗잘을 풀고 고체로켓으로 대형 발사체를 쏘아올린다면
우리의 협상력은 커질 것이다~
힘없는 나라의 말은 누구도 듣지 않는것이 만고 불면의 진리이다.~~~!!!
우리는 이미 백여년전에 을사늑약으로 이러한 힘없는 나라의 서러움을 누구보다 국토를
강탈 당하며 몸에 세겼다~~!!!
한국은 오늘자 원유철 의원의 말처럼 5차 핵실험시 말뿐인 한반도 비핵화의 자동폐기와 핵개발의
착수를 선언한다~! 또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설계에 착수하고 다탄두 미사일의 개발에 착수하여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국을 적으로 돌린 중국에대해서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핵무장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