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미공군 소속 F-35A 가 459th Air Refueling Wing 소속의 KC-135R 공중 급유기로 부터 공중 급유를 받으면서 미국내의 Hill Air Force Base 에서 불가리아의 Graf Ignatievo Air Base 에 도착했습니다.
불가리아 대통령 Rumen Radev 가 환영식을 베풀거라고 하네요. 트럼프가 너무 푸틴한테 들이대는 것 같아요. 지도로 봐도 불가리아에서 크리미아 반도까지 가깝고 러시아의 흑해 함대가 주둔한 세바스토폴 해군 기지도 코앞에 있습니다.
시리아 지원 한다고 쓸데없이 구축함을 보스포스 해협을 지나서 시리아 해역까지 보내다가 중간에 대함 미사일 맞고 침몰 하는 수가 있겟군요. 둘이 맞짱 뜰 이유는 없지만 확실히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서 배치한 게 맞습니다.
KC-135R 공중 급유기에서 BOSE 헤드셋을 쓰는군요. 비쌀 텐데. ㅋㅋ! 음악도 들을려고 겸사겸사해서 BOSE로 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