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주위에 적없는 평화로운 나라로 아실수도 있겠지만 유구한 파병역사를 자랑합니다. 갈리폴리전투에서부터 베트남 전쟁 이라크,아프간전쟁까지 다양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해외파병 위주로 군이 편성되어있고 파병시에도 주로 지원병과가 아닌 전투병위주로 파병이 이루어져 규모는작지만 현대전에서 실전경험면에서는 한국보다 더 인정받을 정도입니다. 한개전차대대를 호주대륙에 뿌려놓는다면 아무것도 아닌 미약한전력이겠으나 소규모해외파병호주군 입장에선 큰도움이 되는 전력입니다. 이런호주에겐 저게 절대 사치라고 볼수없죠.
전세계에서 쇄국을 하며 지들끼리만 살 수 있는 나라중 한 나라에 포함이 되지요. 그 넓은 땅떵이에 뭐가 묻혀있는지 아직 다 살펴 보지도 않았고.. 땅은 더럽게 큰데 인구는 이제서야 2천만이 넘기 시작을 했으니깐요. 방어용 정도로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죠. 차라리 해군과 공군에 투자를 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나라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