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 최고의 떡밥 2종 세트 해상 봉쇄, 순항 미사일은 원래 한일전에서 파생된것임.
일본 승리
" 한일전->한국,해공군 일본 밀림,육군 상륙 못함,일본,해공군 앞섬,육군 상륙 즉시 올킬당함->그럼 뭘로 승리하냐 공격 자원 없는 일본-> 해상 봉쇄"여기서 부터 일본은 능력 안됨,국제법 드립,해상 물동량,주변국 반대,미국 반대 드립을 합니다.
한국 승리
한일전->일본 우리 공격 못해 but 우리는 순항 미사일 공격 가능->순항 미사일 최강무기 확정->한국 밀게에게 탄도탄과 동급의 능력 부여 받음
오류를 까발리죠
1.국제법 드립.전쟁 자체가 불법입니다.근본적으로 불법적 행위 자체를 하는데 국제법 드립을 하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cctv앞에서는 강도가 앞으로 잡힐걸 알기에 강도짓 안한다고 믿는 바보들임"ok?
2.미국 반대 드립.한일전 자체가 가정 입니다. 그 전제 조건이 미국이 관여 안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전제 조건에 딴지 걸면 한일전 자체에 토론을 하지 말아야지 갑자기 웬 미국 반대 드립을 하는지?
3.해상 봉쇄 불가능 드립.물동량 드립,외국 반대 드립.외교 문제 드립.
첫째,해상 봉쇄 100%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100%로는 저도 불가능 하다고 동의 합니다.그러나 말을 바꾸면 상당수는 가능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물류의 90%이상을 해상물류가 담당 합니다. 그중 대부분을 차지 하는 길목을 일본이 차단 가능하죠. 거기에 대한 이론은 적습니다.
대신 해상 봉쇄 불가능 반대 의견으로 중국 해역에 접근 해서 가면 된다라는 의견을 제시 합니다.->이생각 자체는 중국의 협조를 얻어야 되는 상황 입니다. 전시에 왜 중국이 한쪽 편을 들어야 하죠?
일본과 상당히 적대적 상황을 감수 할만큼 우리가 중국에 뭘 제시 해야 하는데 이성적으로 중국이 중립을 지켜서 그냥 한국 화물들을 공해로 쫓아낼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리고 물동량,외교 드립을 하는데, 전시 해역으로 물동량 보내다 침몰 하면 누가 책임을 지는데요?? 침몰 당한 선박이 일본 책임이라는 물증 제시 할수 있을까요? 일본이 침몰 시키면 전쟁 선포라고 하신 다는데 상식적으로 전시 상황까지간 일본에 전쟁 선포를 겨우 화물선 때문에 할까요?? 중국,러시아 화물선만 조심하면 일본이 어떤 나라 선박을 침몰 시키던 전쟁 상황때는 크게 문제 될게 없죠.전시 상황에 외교 이런거는 전쟁 승리의 발판만 된다면 아주 쉽게 묵살합니다. 그리고 중국 러시아 빼고 주변에 일본과 맞짱뜰 나라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선박이 위험 지역으로 가면 보험료 올라 가죠.그럼 물류비 초상승 하겠죠.
또한 관과 하는게 원해에서 윈해 길목 차단 여부만 생각 하는데, 근해에서 기뢰전 대잠전에 관해서는 왜 다들 생각을 안하는지? 일본 잠수함이 그냥 부산항에 기뢰 몇개 부설하고 나가면 그 후에 부산항 제대로 쓸수 있을까요? 현대 기뢰는 그냥 떠다니는것도 있지만, 물속에서 배가 몇척 지나간후에 모두가 안심할때 떠올라 터지는것도 있고, 일정 시간 지나야 작동 하는것 부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쉽게도 소해 능력 젬병이라는것 부산 울산 포항등에만 항구 앞바다와 그 길목 요소 요소에 넣으면 기뢰 깔면 선박이 원해 감시를 뚫어도 사용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의 대잠전 소해 능력은 미국 빰 왕복으로 때릴 만큼 좋죠. 소해 능력은 미국보다 일본이 확실히 앞서고 있습니다.
4 순항 미사일 만능론. 순항 미사일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탄도탄 능력과 비교시 누가 더 좋냐고 하면 저는 100% 탄도탄이 좋다고 말할겁니다.
순항 미사일과 탄도탄은 실감 나게 예를 들면 f-1자동차와 제트 폭격기 정도 되겠네요.
순항 미사일 아무리 좋아도 전투기 보다 속도 떨어 집니다.전투기가 뒤에서 쫓아와서 격추도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마하 1이하의 순항 미사일을 마하2의 전투기가 마하 5의 암람으로 격추 하는게 어려울까요? 순항 미사일이 플레어나 채프를 쏠까요? 회피 기동을 할까요?
또한 (1)순항 미사일이 왜 레이더에 안 잡힐려고 고도 80m 이하에 비행하는 이유가 뭐라고 보시는지?
그리고 (2)순항 미사일이 왜 정밀 타격용으로만 쓰는 이유는 뭘까요?
(3)sm3나 페트리어트는 왜 순항 미사일 방어용으로 테스트를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4)바다만 150km이상 떨어진 곳에서 순항 미사일이 숨을 곳은 어디일까요?
(1)답. 레이더에 걸리면 상대가 대처가 너무 쉽고 격추또한 잘되기 때문
(2)답. 탄두 중량이 탄도탄에 비해 작아서 명중률을 높여서 최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 반대로 말하면 탄도탄 보다 피해가 덜하다
(3)답.소 잡는 칼로 닭 잡아서 되겠습니까. 순항 미사일 보다 sm3나 페트리어트가 더 비싸용.
전략적 가치가 높은 곳에서는 c-ram같은거 설치 하면 방어 끝.
(4)애초 목표가 숨어서 가는건데 바다위라면 벌거숭이 처럼 확 들어 나겠죠. 본토에 도착하면 순항 미사일이 제대로 기동을 하겠지만
5 그리고 순항 미사일 동시에 발사 하면 격추율 떨어지고 일본도 우왕 좌왕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순항 미사일이라도 개떼 러쉬 하는데 격추율 떨어지고 몇개는 목포물 타격하겠죠. 그럼 반대로 우리는 200여 남짓한 순항 미사일을 개떼 러쉬때 효과를 볼려면 적어도 10발 이상을 동시에 쏘고 그중 3발 이상 효과를 본다면 꽤 우리가 수지 맞은 장사라고 볼수 있죠. 허나 그걸 겨우 20번 하면 우리는 공격무기가 없다고 보면 되겠죠.
전시 상황에서는 피해는 당연히 각오 하는데 탄두 중량 500kg짜리 최대 60발 정도만 일본에 타격을 준다면 전시 전면전 상황에서는 아주 미미한 피해 인데요. 폭격량이 고작 30톤이면 b-1 한대 폭격량보다 적다는 건데 이걸로는 전술적 효과도 미미하죠.
6.에티킴이나 현무 같은 무기로 오키나와나 그런곳 공격 가능한데 그런거는 지엽적 문제죠.
전쟁 승패에는 하등의 관련도 없고 전술적 효과도 미미 하죠. 적의 심장부 파괴가 아닌 팔다리 경상의 상처 입히는걸로는 아무런 효과도 못보죠.
순항 미사일과 해상 봉쇄만 얘기를 했는데, 화학무기드립이나 특전사 상륙 거는 다음 기회에 다시 하기로 하죠
그리고 한일전도 실행 가능한 수준에서 떡밥이면 괜찮은데 망상 수준의 얘기는 하지 맙시다.
특히 화학무기 드립이나, 핵폭탄 개발, 육군 상륙, 탄도탄 개발 같은 망상은 애휴... 그런거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