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존나 큰 사고 쳐봐. 집에서 너 죽일것 같냐? 그냥 눈 꽉 감고 넘어가.
군부대에서 졸라 큰 사고 쳐봐. 내무반에서 고참들이 너 존나 갈굴것 같냐? 아냐. 너 그냥 놔둬. 두고 보지. 다른데 전출 보낼놈이라고. 아니면 더 큰 사고 칠까 걍 냅둬.
근데 작은사고 쳐봐. 바로 등짝 스매시지.
나라간에도 존나 큰 사고치면 일단 저새끼 왜저러나 일단 관망하고 그래.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고. 오히려 수습이 먼져인 경우도 많아.
근대 자잘한 사고 쳐봐. 그걸로 존나 외교전 펼치며 작은 이익이라고 가져가려고 물밑에서 존내 싸우지.
그러니까 작은 거에 열을 낼 거라고 하셨는데 그때 러시아가 뭘 했었냐고요. 판매한다고 했을 때 러시아가 뭐 반응했었어요?
아니면 지금 대여하려는데 뭐 반응하는 거 있어요?
열낼 거라고 주장하는 것 치고는 여태 아무 반응도 없잖아요?
대체 러시아의 뭘 보고 열낼 거라고 하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