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이니 햇볕정책이니 뭐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결론은 실패한 정책이지요.
개성공단 역시 북한이 심심하면 한미 군사 훈련을 핑계 삼아서 별의별 협박도 다했고 나중에는 폐쇄했지요.
남북경협으로 지원된 자금이 북핵 개발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없고 오히려 북핵 개발로 사용되었을
확률이 높지요. 실제로 특정당 지지자들은 남북경협으로 우리가 지원돈을 북한에서 핵개발로 사용증거가 어디 있냐고 말하면서 북한의 주장을 따르더군요
남북철도 연결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수십조 들여서 연결해서 북한이 심심하면 끊을 건데
왜 이런걸 마치 엄청난 경제적인 이득처럼 말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북한과 통일은 중국이 있는 이상 쉽지 않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은 일종의 버퍼로서 최소한 체젝
버틸만큼은 지원해주지요. 중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은 아마 지금쯤은 무너졌을 겁니다.
냉정하게 지금의 북한체제가 무너져야 통일 되는것이 아닐까요 ? 최소한 김정은이 없어지고
북한이 정상적인 정치체제에 가깝게 되어야 통일이 되는거지 아니고는 통일이 될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