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기 지원 하는 것도 문제 : 국회 승인 못받을 거 같자,
대여라는 듣도보도 못한 방식으로 무기 우회 지원
그것도 몰래 지원하다가 기자한테 걸려서 무기지원 간접 시인.
나라 재산을 해외로 반출하는데 설령 그게 대여라하더라도
국민들 동의는 받고 보내는건가?
나라 재산이 지들꺼야?
그리고 우크라이나전쟁 끝나고 러시아가 북괴에 무기 지원하면
그땐 러시아를 어떻게 말린건데? 러시아가 니네가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하는건 로맨스고 우리 러시아가 북괴에 무기 지원하는건
불륜이냐고 따지면 그땐 뭐라고 할건데?
그리고,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수많은 대기업 중견기업들
러시아가 자산 압류해서 피해 발생하하면 그거 누가 책임질건데?
윤석열이 책임질거임?
2. 우리 정부 수립후, 분쟁국가 내지는 지역에 무기를 지원한다는
원칙을 "국민들의 동의도 얻지 않고" 폐기
아니 최소한 국회 동의라도 얻었어야했는데 국회 동의도 안받음
국회는 핫바지인가?
심각한 문제는...우리가 북괴를 압박하는 좋은 명분이 사라짐.
기본에 북한은 아프리카같은 제3국에 각종 무기를 팔아서
달러를 벌어왔는데, 우리는 북한한테 "분쟁지역 개입 금지"의
원칙을 들어서 북한을 압박했는데 이젠 이런 압박을 할수 없게 됨.
3. 또한, 우리 비축분인 전시 자원을 빼내서 지원했다라는 것임
우리나라 지키라고 보유한 탄약을 누구 맘대로 막 보내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북한이 연평도 포격전때처럼 또
도발하면 그땐 부족한 포탄을 어디서 조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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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탄 자체는 전시 기준으로 하면 우리도
부족하다. 부족한 탄을 빼내서 판매한다고 하면은 어떻게 되겠나”라며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빌려준다라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다. 사실 풍산 이런 데서 예를 들어서 생산해서 판매하려면 몇 년이 걸린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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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현재도 심각한 병력 부족 상태라서
이기자 부대도 해체할 정도고 여성 징병제 해야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인데, 여기서 군사지원인 해외 파병을
소리까지 나온다는 것임. 우리나라 지켜야할 군인을
우리랑 하등 관계도 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무슨 국익을 얻기 위해 우리랑 하등 상관도 없는데
군사 지원 소리가 나오는건데? 대체 누구 맘대로?
국민적 동의와 국회 동의도 안받고?
지금 군대에 자식들 보낸 부모들 동의는 받을수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