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패권전쟁 승리를 점치는 전문가 영상도 많이 있지만 그건 포지션이고...
이건 한가지 입을 모으는 것은 이젠 '양극체제'로 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단극체제'는 저물었다는 것이죠
미국의 중동 개입과 중동에서 발을 뺀것이 가장 큰 직격타며 그들 정치적 구호가
허상임을 만천하에 알린 것이라고 합니다.
더나가 냉전때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또는 정치체제 면에서 확연히 구분이 되고
피.아 식별이 가능했지만
이젠,이념의 시대가 아닌 이기적 본성이 앞도하는 시대이며
'국가 이성'이 다시 발호하는 시대란 것이죠 국제정치 하시는 분들이 이야기입니다.
이게 지역과 정치를 관통하는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덕분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말은 '국가 이성'은 국가는 본래 이기적이고 괴물이며 인민의 총합이다.
라고 이야기하죠.
'국가는 사람처럼 '인격'을 가지며,스스로를 보호하고 때로는 냉혹하고
이기적인 선택을 할수있다.합니다
얼핏 이들 이론은 '마키아벨리' 군주론과 흡사하지만
'마키아벨리'는 오로지'군주의 통치술' 목적이였다면
'국가 이성의' 논리는 국가 성격에 초점을 둔 것이죠 군주론을 업그레이드 시킨것입니다.
1.2 양차 세계대전 일어나기전 독일의 학문적 풍토였지만...
이제 다시 국가 이성의 시대로 진입함으로서 각국이 패권다툼속 군열에서
'자신의 이성' 즉 '정신'을 확장해가고 있다.....
세계화라는 자유주의 가치라는 온화한 가면이 벗어 던지고 오늘 우리는 민낯을 보게되었다
합니다 더이상 아쉽게도 이데올로기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진단합니다.
우리 결정권자들도 이런 정세를 잘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