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러시아가 강해지는 걸 원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가장 큰 걱정은 중국인데, 러시아는 중국을 견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미국보다도 중국을 견제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우크라이나를 희생시켜 러시아가 강해진다면 우리에겐 오히려 이득이다. 차라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병합되기를 원한다. 러시아의 세력이 약해지면 그 힘은 중국이 채운다. 그게 가장 나쁜 경우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병합되는 건 그들의 일이고,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챙겨야 한다.
어이없어라~ 도대체 얼마나 해 먹으려고 저러나.
지금도 지원금이나 지원 물자 빼돌린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마당에
이젠 남의 나라의 GDP를 넘 봐. ㅋㅋㅋ
차라리 그 돈 러시아 지원하고 시베리아 개발권 얻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의 동맹국이 어느 나라지?
지금 지원하는 대부분의 나라는 동맹국이 아닐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