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인간은 그런 제국주의 국가들이 힘을 과시했던 사실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동경하는 심리가 더 큽니다. 역사를 봐도 그들이 저지른 만행보다 그들이 어떤 모험을 했고,무엇을 창조했고,어떻게 고난을 극복했는지의 비중이 훨씬 큽니다.
만행은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졌고 그들의 전쟁사는 미화됐으며 자신들이 이룩한 발자취에 대해 심취하기 바빴죠. 그들이 역사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현재 자신들의 흑역사에 대한 오점으로 잃은것 보다 더 많은것 (부와 지위,권력)을 얻었고 G7이라는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여전히 세계에 힘을 과시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