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방어는 중첩이 최선이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드가 100% 요격한다고 저 또한 생각 안합니다...100%요격을 장담 못하기에 각층에서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보고...우리가 개발하는 혹은 배치한 요격체계와 더불어 요격효과를 끌어올려야 한다는게 제가 사드에 접근하는 기본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이 골때린건가요??
중국의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가 쉽지않을 겁니다.
미국은 미국대로 중국에 경제제재를 하리라 봅니다.
상대국에 대한 수출규모로 비교시 중국의 타격이 더 크리라 보는뎁쇼.
사드는 주한미군용+ @로 1개 중대로 충분하고요,
한국은 한국형 킬체인과 KAMD를 앞당겨 구축하리라 봅니다.
경제제재를 하면 한국기업은 베트남을 위시해서
인도네시아나 인도로 기업을 이전시킬 것이고...
한국기업에겐 그동안 미뤄왔던 시장확대나 진출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신시장에서는 견제가 아닌 대접을 받을겁니다.
중국이 경제제재하더라도 님말씀처럼 한국이 사드 전진배치모드 레이다설치전환 등
노골적인 군사적대응은 안하리라 봅니다.
미국 좋은 일만 시키고 덤태기는 한국이 쓰게되는 모양새는 없을겁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한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보복보다는 미국이 중국에 경제제재를 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고 효과적입니다.
중국진출 타 선진국 기업의 진로에도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자유진영국가 기업들의 중국탈츨 러시가 이루어지면,
유사시 미국이 마음놓고 중국을 때릴 수 있네요.
미국도 인내의 한계가 오면 도전자를 박살나게
패리라 봅니다.
두번 다시 기어오르지 못하게요.
2020년으로 예측되는 제3차 세계대전에 민간소유 총기회수시 강압적 경찰력으로 유발된
흑백인종 내란상태에서 러시아푸틴에게 기습 핵공격받아 지휘계통이 붕괴된 미국이
재정비한 후 NATO와 연합하여 러시아, 중국에 핵폭탄을 서로간에 엄청나게 투하하지요.
3년간의 제3차 세계대전후에 연이은 제4차 세계대전을 거쳐 중국인구의 반이 몰살될 정도입니다. (존티토 예언)
남중국해에 대한 헤이그 중재재판소 판결이후
남중국해 지배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에
온사방을 적대적인 국가로 만들게 되는 셈으로
나중에 커다란 리스크를 겪을 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비교적 합리적이고 온건하면서 실력(경제력+국방력)과 정신력이 만만치 않는 한국을 적으로 만들면
언젠가 크게 당할 위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