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무기로 손꼽히던 K11 복합형 소총이 재설계를 착수한다. 사격통제장치에 균열이 생기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개량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1일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생산이 중단됐던 K11 복합형 소총의 설계를 변경해 2차 생산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3차 생산부터는 무게와 크기도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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