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하게 될 여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봄
현 정권이 운신폭을 스스로 줄이고 있음
지금까진 중국에게 미일은 확실한 적이었지만
한국은 글쎄... 였음
현재는 한국도 적이네로 가고 있음
1. 양안전쟁은 시점의 문제이지 가능성의 문제가 아님
중국 특히, 시진핑은 양안 통일이 정권 확보의 명제였음
종신집권 완료된 2021년 전 2019년에 이미 전쟁 준비 독려
2. 대만 방어를 위해 미일 전쟁 불사
대만이 뚫리면 작게는 해상물류부터 크게는 아태지역 헤게모니까지 흔들림
3. 중국 입장 : 미일과 전쟁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은 하청(북한)이 가능하다
4. 특히 북의 핵전력으로 인해 남한의 유사시 확전 가능성은 무시할 수준으로 격하
결론
중국은 양안전쟁 전 북한을 사주해 한국에 도발할 것이다
도발 강도는 적어도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이상일 것이며
북한의 입장에서도 현재 상황 하에선 가벼운 마음(?)으로 하청 수주가능
마찬가지로 한국은 피해를 입어도 2010년의 예와 같이
확전(..핵) 우려 및 미국의 2면 전쟁 회피를 위한 자재 요청(..강요)으로
받은만큼 돌려준다..독트린으로 포탄 몇발 날리고 말 것임
한국군은 국내에서 돈좌할 것이며 주한미군도 자유롭지 못할 것
중국은 한국이 양안에 끼어들지 못 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며
미일은 우크라전 처럼 유사시 부족한 물자 공급만 되면 그만이라 볼 듯
결론적으로 대만사태에 첫 피해자는 한국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북한은 도발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