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쓴거라 엉망이네요. 양해바람 ^^

Freedom인가 했던 훈련기. 이제는 표적기용으로나 사용되는 되지도 않을 J44 파생엔진 2개 달고 나왔던애.

위키의 hurjet에 대한 정보중 저내용은 한개도 없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내용은 잘 모르나봄.
하긴 시에라 네바다에서 T-X 참여하려고 시제기 몇대 만들어보고
훈련기 사업탈락해서 터키에 설계.기술 전부 넘긴거니...

이미지는 그럴듯한데 J44 기반이라 아음속기.
저녀석이 만약 저대로 나왔더라도 경쟁자는 주로 아음속 훈련기인 이탈리아의 M346이였을 것임.

저거 버리고 404엔진으로 초음속 가능한 T-50 추종모델로 돌아선게 맞는거지.
보잉것도 미국사정 때문에 보잉 살리기 아녔으면 T-50A가 되었을정도로 솔까 차세대 훈련기의 레퍼런스는 T-50임.

터키가 휴르젯을 뚝딱 내놓아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아무리 훈련기지만 프롭기도 제대로 못만들어 삽질하던 터키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내놓았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시에라 네바다라는 비행기를 개발하던 미국기업이 있었고 이 기업을 터키에서 이민온 부부가 인수해서 크게 키웠더라구요
위에서 얘기한 대로 시에라네바다와 터키가 합작해서 T-X사업에 출사표를 냈지만 탈락했고 터키가 이 때 사업에 참여하느라고 만들었던 시제기를 가지고 휴르젯으로 내놓았다는 것이 휴르젯사업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터키에서 제대로 못만들어도 시에라네바다라는 회사가 맘먹고 서포트해주면( 다 만들어주면) 휴르젯을 완성시켜 내놓는것은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미국회사가 개발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그럭저럭 쓸만하게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그거 알아요?

터키 휴르젯이 웹 공간에서 치고박는 상대가 테자스라는거? ㅋ
심지어 말레이시아 훈련기/경공격기 사업에서,
파오공이 집중 검토되던 단계에서도 웹에서는 지들끼리 막 서로가 잘났다며 싸워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