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공 미사일은 사거리에 따라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가 있는데, 현재 개발 중인 것은 단거리와 중거리 공대공임
단거리는 세대별로 1~5세대까지 구분할 수 있으며 가장 최신인 5세대급은 기체 주위 360도 전방위 대응이 가능함
현재 국과연은 KF-21 용 5세대 이상급 단거리공대공 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으며, AIM-9X 를 능가하는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음
발사 전 포착 (LOBL)과 발사 후 포착 (LOAL) 기능을 갖출 예정임
중거리공대공의 경우 사거리 및 기동속도를 위한 추진기관 개발이 관건인데, 알다시피 미티어(덕티드램제트기관)를 추종하여 개발 중임
<각국의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 현황>
기존 암람이 추진제와 산화제(산소)를 같이 탑재한 것과 달리 덕티드램제트는 추진제만 탑하고 공기를 흡입하여 연소하는 관계로 사거리가 2~3배 이상 증가한다. 또한 추력제어가 용이하여 종말단계까지 기동성을 유지하여 회피불능구역(NEZ, No Escape Zone)이 암람대비 3배이상 넓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위한 덕티드램제트 엔진 개발이 진행 중이다
<덕티드램제트 연소기>
<연소기 시험장치>
추종 체계인 미티어 미사일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4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