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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7 17:37
[뉴스] 'K2 전차' 국산 파워팩에게만 가혹한 방사청
 글쓴이 : 딸기색문어
조회 : 2,993  

 
 
 
k-2는 그렇게 산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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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레옹 12-11-07 17:39
   
독일방산업체 고위급관계자가 여기 와있다더니만 돈받아먹을라고 어짜피 독일제 쓸려고 했던 것임
어쩌라고요 12-11-07 17:58
   
진짜 줘도 못먹는구나 이러다 예산 전액 삭감 되봐야 정신 차리지 ....
레옹레옹 12-11-07 18:05
   
일단 외산들여오면 좋은 점이 뽀찌가 생긴다는 것...누가 보나 상식아님...
가을자락 12-11-07 19:18
   
양쪽 모두 잘못이죠.
우선은 두산이 국가로 부터 전차엔진 개발자금 받아서 70억원을 굴착기엔진 개발하는데에 전용했고
다른 장비 개발에 사용된 유류비를 흑표엔진 개발비에 포함시켰습니다.
미운털이 박힐 수 밖에 없도록 제대로 행동했죠.
게다가 엔진 냉각기 등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개발기한을 넘겼지만 국산이라는 특성때문에 수차례 봐주었으나,
엔진의 개발완료가 되지 않아 더이상 두산에겐 문제해결능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고요.
제가 방위사업청장이라 해도 두산으로 인해 육군 전차전력의 공백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전차엔진개발의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 최고인 독일 MTU사의 파워팩을 채택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초기 도입분에 한해서만 MTU엔진을 채택한 것입니다.
두산이 엔진을 성공적으로 개발완료한다면 언제든지 K2전차에 적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두산의 입장에선 육군의 전력공백보다는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 것이 우선인거죠.
MTU엔진과 자신들의 엔진이 직접적인 비교가 될테니 자존심도 상할 것이고요.
탱글곰 12-11-07 19:47
   
sbs기사는 이제 그만~ 두산에 언론플레이도 그만~ 도대체 몇번째 올라오는건지
닝기리꿍 12-11-07 20:39
   
개발금을 지내 회사 다른 물건 개발하는거에 쓰고
 납기일을 두번이나 어기고도 완성도 못시킨 물건을

 2차 양산분에서라도 써준다고 한게 특혜 같은데..ㅡㅡ;;;
딸기색문어 12-11-07 22:34
   
둘다 똑같은 놈들
블랙맘마 12-11-07 23:29
   
전차의 한계수명이 9600km라는 기자의 정보력에 심하게 뿜어버림......
전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기자가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기사를 써대는지........
요새 기자는 진짜 한심하다......
창정비 주기도 모르면서 한계수명 고물전차 운운하지를 않나.......
하하하
기자들 정말 이래도 되는거야?
나가라쟈 12-11-08 10:55
   
두산 참.....여러가지한다.

언플만큼만 실력도 되면 좋으련만..
딸기색문어 12-11-08 12:08
   
ㅋㅋ
블랙맘마 12-11-08 13:33
   
보통 전차는 9만 6천 km에 창정비를 합니다.
9천 600km는 기자의 어이없는 실수이구요...
기자가 전차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3차까지 창정비를 해요..
창정비를 통해 마모된 부속이나 신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도 해주구요.
그리고 신 전차에 두산 엔진을 적용하지 못한 건 두산이 그때까지 엔진 개발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방사청을 탓할 일이 아니죠.
두산이 돈을 대서 신전차를 뽑아내게 해 적용하던가요..
오히려 방사청은 두산에게 개발 기회를 줬는데.....
아무튼 두산은 국민 세금으로 충당된 개발비를 자사의 다른곳에 마음대로 유용하고 이제 언플까지........
참 가관입니다.
윤영하 함의 실태를 알면 두산에 대해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역적 기업이 따로 없어요..
이렇게 휘둘리니 국방이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ultrakoo 12-11-08 19:11
   
두산 언론 플레이 쩌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