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는.. 진짜 제대로된 나라 아니면.. 어느나라에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일본은 겉으로 노출되지 않을 뿐이지..
자위대와 특정기업간의 강철같은 유대로.. 제 3의 기업이 경쟁에 끼어들수 조차 없는 고정형 방산비리국입니다.
거래처를 바꾼다는 생각 자체가 기업에 폐를 끼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방산기자클럽이라는 제도로 소수의 일부 기자에게만 공개하는 구조로 일본의 방산비리 자체가 노출되지않는 구조로 되어 있고 군과 기업간의 끈끈한 유대로 인해 방산비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것이지요...
일본의 무기체계의 비정상적인 가격을 보면.. 무기가격에 이미 방산비리의 대가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방산비리를 캐내고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은 우리가 일본보다는 나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그럴수 있는 상황도 분위기도 아니죠. 그런 문제를 노출하는 즉시.. 사회적으로 고발자는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