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좀 부탁합니다. 예전에 국내 중소기업이 발전소용 세라믹 코팅 블레이드 개발하는 것을 봤는데, 국산화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단결정 초내열합금 개발한 것은 알고 있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트엔진의 경우 터빈 흡기 온도 (turbine inlet temperature)1500도 이상(유로파이터의 유로젯이 1530도) 되어야하고 차세대 엔진은 1650도 이상 되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니켈 단결정 초내열합금은 두산은 일본 기술라이선싱으로, 현대는 GE랑 합작사 형태로 조달 사서 쓰는 형태입니다.
연구소에서 실험적인 형태로 만든 것은 있지만 상업화 할정도로의 수율이 안나옵니다.( 합금의 경우 주요적인 금속의 대략적인 비율은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로 공개 되어있습니다만 이걸 만드는 방법이나 얼만큼 어떤식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극비입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자기류 방식으로 만들고 이런저런 비율 실험을 합니다.
단순히 00온도에 견디는 금속을 만드는게 목표가 아닌 상용화를 위한 수율이나 제품으로써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연구로 보입니다.
과제명: 중소형 항공기용 터보팬 엔진의 고압터빈 냉각설계기술 개발 및 시험평가기술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항공우주부품기술개발사업)
· 목표: 추력 10,000lbf급 중소형 항공기용 터보팬 엔진에 대한 터빈입구온도 1,400°C 이상의
고압터빈 공력/구조/냉각설계기술 개발 및 시험평가기술 구축
· 사업기간
- 1단계: 2011년 10월 1일 ~ 2014년 11월 30일(총 38개월)
- 2단계: 2014년 12월 1일 ~ 2016년 11월 30일(총 24개월)
이 부분이 예정대로 완성 단계에 와있구요.
2016년에는 2000도 까지 견디는 세라믹 코팅기술이 개발이 되었다네요.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79 이 두가지만 잘 적용해서 블레이드 만드는건 가능하리라보고
어쩌면 실험용을 제작해서 실험중일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과제를 내놓은 것일테구요.
기술적으로 돼겠구나 싶으니 이런 사업을 공고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확인이 안되니.. 희망사항적 이라 말하고 싶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