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현무2 미사일, 米(미)의 반대로 800km 돌파 실패
현정부의 정치에 대해 비난하진 않습니다. 세계 경제 여파로 많은 국가가 인플래이션이다, 플래그 스테이션이다 골머리를 알고 있지 않습니까? 대중국, 대유럽으로 수출 감소가 눈에 띄긴하지만 그 속에서 그나마 잘 버티고 있다고 봅니다. 세계 3대 국제 신용등급도 한단계씩 상승하고 국채발행및 관리, 대한국 투자에 큰 무리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정치는 약간 진보쪽으로 안보는 보수를 지향합니다만 우리 보수정부는
세계 군사 패권에대해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는것같아 고민이 깊어 집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함은 잘 알지만 공중급유기도입 예산 삭감이 좀 슬프네요.
현재 동아시아 군사 정치가 불안합니다.
중국은 대놓고 일본 쳐부술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고 일본은 한국을 대놓고 쳐부술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독도문제, 중국과 이어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제 전쟁 억지력을 확보할수 있는
탄도 미사일 보유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법효력도 없는 '미사일사거리지침' 이 종이 한장때문에 우리 안보를 마냥 미국에 의존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쟁억지력이 없으면 한반도는 초토화된 이후 미국의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지금이라도 현정부는 차세대 전투기협상과 미사일 사거리연장 협상을 차기 정부로 넘겨야 할것입니다.
반만년 역사속에서 1000번가까운 외세 침략에 살아 남은 대한민국입니다.
이젠 전쟁보다 평화를 지향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한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나라가 부강하면 외교협상에서도 우리의 목소리도 더 크게 낼수 있고 동아시아 군사 평행을 이뤄
지역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화는 남이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쟁취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