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시작…민관군 함께 테러 상황 대비’
육군17사단,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 현장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능력을 키우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화랑훈련이 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시·도 단위로 격년제로 개최되는 화랑훈련에는 적 침투 및 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포함됩니다. 테러로 대표되는 비전통적 위협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진 요즘, 우리 군 역시 예상 가능한 모든 양상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2일 인천의 한 저유소에서 드론 자폭 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육군17보병사단과 민·관·경·소방 등 통합방위 작전 모습입니다.
인천광역시/202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