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자력 잠수함 중 091급(한급)은 예전부터 바다의 경운기로 불리울 만큼 시끄럽기로 유명한 잠수함이고
상급이 좀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기저기서 서방측 탐지망에 걸리기는 여전한것 같은데...
기고글을 읽어보면 필자는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지의 짧은 기사 한 줄을 바탕으로 결국 뇌피셜을
풀어 놓은건데 또 누가 알아? 그 넓은 남중국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졸졸 쫒아다니던 중국 잠수함을
탐지하자 마자 엑티브소나를 계속 퍼부어 강제부상 시켜서 개망신을 주었는지...
기사 내용처럼 중국 잠수함이 퀸 엘리자베스 전단을 쫒아 다니면서 음문을 따거나하는 정보 수집을 했다면
반대로 영국의 잠수함 및 전단도 상급 잠수함의 음문을 땃겠지...
여기서 중요한건 쫒아왔다가 아니라 걸렸다인것 같은데... 그것도 중국 최신예 잠수함 3척이나...ㅋ